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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이슈] 정일우·권율·고아라 ‘해치’, 오늘(11일) 첫 방송
기사입력 2019.02.11 08:01:40 | 최종수정 2019.02.11 08: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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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정일우, 권율, 고아라 주연의 ‘해치’가 오늘(11일) 첫 방송된다.

SBS 새 월화드라마 ‘해치’는 왕이 될 수 없는 문제적 왕자 연잉군 이금(정일우 분)이 사헌부 다모 여지(고아라 분)-열혈 고시생 박문수(권율 분)와 손잡고 왕이 되기 위해 노론의 수장 민진헌(이경영 분)에 맞서 대권을 쟁취하는 유쾌한 모험담과 통쾌한 성공 스토리.

‘이산’, ‘동이’, ‘마의’로 사극 흥행불패신화를 이끈 김이영 작가와 퓨전사극 ‘일지매’, 미스터리 스릴러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등에서 탁월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용석 감독이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배우들의 화려한 라인업 또한 눈길을 끈다. 먼저 정일우는 세상을 향한 원망을 자기 자신을 희롱하는데 사용하는 아웃사이더 왕세자 ‘연잉군 이금’ 역을 맡았다.
비교 불가한 지적 능력과 냉철한 판단력을 완벽하게 갖춘 타고난 천재지만 천한 무수리의 피를 이어 받아 어디에도 쓸데없는 반천반귀의 반쪽 왕자. 정일우가 보여줄 청년 영조의 모습에 기대가 모아진다.

권율은 근성과 열정, 정의를 쫓는 의기만큼은 조선 상위 1%인 과거 준비생 ‘박문수’ 역을 맡았다.
칼을 손에 들고 가장 약한 자를 지켜야 한다는 걸 뜨거운 가슴으로 아는 인물. 훗날 조선 최고의 암행어사가 되어 ‘탐관오리가 있는 곳에는 반드시 박문수가 나타난다’는 신화의 주인공이 될 것을 예고한다.

‘변신 여제’ 고아라의 활약에도 관심이 모인다. 고아라가 분한 ‘여지’는 사헌부 다모. 모든 수사관을 통틀어 무술과 수사에 능한 것은 물론 각종 위장술과 침투, 청국어와 왜어까지 완벽하게 탑재한 인재 중의 인재. 최고의 상남자이자 걸어 다니는 125명 편제라는 별명을 가진 조선판 걸크러시 매력녀. 이에 두 남자를 끌어당기는 당돌함과 다모의 영특함을 갖춘 ‘고아라표 다채로운 매력’을 ‘해치’에서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이같이 다양한 관전 포인트로 기대를 모으는 ‘해치’는 오늘(1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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