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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 이러고도 인간이야?!” ‘바벨’ 박시후, 재벌가 ‘경악 영상’에 분노
기사입력 2019.02.11 08: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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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바벨’ 박시후가 재벌가의 ‘경악 영상’을 발견, 비통한 분노를 터트렸다.

박시후는 TV CHOSUN 특별기획 ‘바벨’(극본 권순원, 박상욱/ 연출 윤성식 /제작 하이그라운드, 원츠메이커 픽쳐스)에서 직진만으로 목표를 이룰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마음을 감추는 방법을 터득하고만 기자 출신 검사 차우혁 역을 맡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바벨’ 5회 분에서 박시후는 온 몸을 불사른 추격 끝 ‘되찾은 USB’에서 ‘끔찍한 스캔들’이 담긴 영상을 발견, 충격적인 진실을 감춘 채 비통함에 사로잡히는 모습으로 심장을 쥐락펴락하는 ‘참혹한 스릴감’을 선사했다.

극중 차우혁(박시후)은 한정원(장희진)의 임신 사실을 묵인한 채, 거산 기업의 ‘재벌가 나이프 살인사건’ 수사에 몰두했던 상황. 차우혁은 영장 기각으로 풀려난 살인 용의자이자 거산기업 첫째 아들 태수호(송재희)에 대한 감시를 늦추지 않으면서도 살해당한 거산기업 셋째 아들 태민호(김지훈)의 측근들을 조사했고, 결국 태민호의 개인비서 우실장(송원근)이 혼수상태에 빠진 태회장(김종구)의 비밀을 쥐고 있던 리키(이재구)를 납치한 괴한과 동일인물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이에 차우혁은 곧장 우실장의 거처로 향했고, 마침내 사라졌던 리키를 발견, 필사의 추격전을 벌였다. 그러나 추격 도중 리키가 집어 던진 유모차를 맞닥뜨린 차우혁은 결국 몸을 던져 유모차를 구하느라 코앞에서 리키를 놓치게 되는, 숨이 멎을 듯한 긴장감을 폭주시켰다.

차우혁은 허탈함에 사로잡혔으나 포기하지 않았고, 오히려 지옥 같은 상황을 견뎠을 한정원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고자 노력하면서, 끊임없는 물밑 조사를 벌였다. 그러던 중 차우혁은 거산 일가에서 일하는 정원사가 간직했던 ‘태수호의 신발’에 묻어있는 태민호의 핏자국을 발견, ‘두 번째 결정적 증거’를 손에 쥐게 됐다. 차우혁은 다시 태수호를 찾아가 살인용의자로 긴급 체포했고, 더불어 태수호의 욕실에 숨겨져 있던 ‘태민호의 USB’마저 압수했다. 더욱이 거산의 안주인 신현숙(김해숙)의 수하가 ‘태민호의 USB’를 훔치려 검찰청에 잠입하자, 차우혁은 끈질긴 추격과 필사의 격투를 벌여 ‘USB’를 사수해내면서 아슬아슬한 스릴과 짜릿한 전율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괴한이 훔치려는 USB에 주목한 차우혁은 마침내 USB에 담긴 태민호와 나영은(임정은)의 ‘불륜 영상’을 목격하게 됐다. ‘태민호와 한정원의 결혼식’에서마저 애정 행각을 벌이는 태민호와 나영은의 영상을 본 차우혁은 피가 거꾸로 솟을 듯한 분노에 치를 떨며 당장 태수호를 찾아갔다. 차우혁은 태수호를 향해 “이러고도 인간이야?!”라며 일갈, 진실을 밝히라 종용했지만 태수호는 오히려 “쉬고 싶어”라고 긴 한숨을 쉰 뒤 대기실로 돌아갔다.
이후 태수호가 자살을 시도한 것을 알지 못한 차우혁은 터질 듯한 마음을 품은 채 한정원을 향해 달려가 한정원을 와락 끌어안고는 “미안해요”라고 자책감을 토해냈다. 펑펑 내리는 흰 눈을 맞으며 말을 잇지 못하는 차우혁의 슬픈 눈빛이 안방극장에 강렬한 아련함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박시후는 슬픈 고뇌를 숨긴 먹먹한 눈빛부터, 필사의 추격전과 거침없는 액션까지 선보이며, 요동치는 서사의 중심으로 활약해 극도의 몰입을 끌어냈다.

‘바벨’은 매주 토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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