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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 이용석 PD “정일우 캐스팅? 군복무 중 보쌈 하듯 데려와”
기사입력 2019.02.11 12: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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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일우. 사진|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해치’ 이용석 PD가 정일우의 캐스팅 비하인드를 밝혔다.

11일 오전 11시 30분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는 SBS 새 월화드라마 ‘해치’(극본 김이영, 연출 이용석)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이용석 PD를 비롯해 정일우, 고아라, 권율, 박훈, 정문성이 참석했다.

이날 이용석 PD는 배우들을 캐스팅 한 이유에 대한 질문에 "먼저 정일우는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는 중에 보쌈 하듯이 데려왔다.
예상보다 빨리 적응하고 있다"면서 "이금이라는 인물은 저희 드라마에서 역사를 담당하고 있다.
복합적인 인물이라 본인이 가진 것도 중요하지만, 연출자와 호흡을 해야하는데 포용력이 있어서 잘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권율은 사적으로 만나서 밥을 먹은 적이 있다. 그간 센 역할을 많이 했는데, 위트도 많고 농담도 잘하는 재미있는 사람이더라. 박문수라는 캐릭터가 저희 드라마에서 활력을 주는 캐릭터인데, 권율이 가지고 있는 면을 사람들에게 보여준다면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해치’는 왕이 될 수 없는 문제적 왕자 연잉군 이금(정일우 분)이 사헌부 다모 여지(고아라 분), 열혈 고시생 박문수(권율 분)와 손잡고 왕이 되기 위해 노론의 수장 민진헌(이경영 분)에 맞서 대권을 쟁취하는 유쾌한 모험담과 통쾌한 성공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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