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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 주시은 아나운서 “일과 연애 중, 남자친구 없어요”
기사입력 2019.02.12 07:01:02 | 최종수정 2019.02.12 07: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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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아나운서는 ‘김영철의 파워FM’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 출연하며 `화요일의 여신`으로 떠올랐다. 제공|SB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화요일의 여신’, ‘실검 요정’, ‘배시은(배성재+주시은)’, ‘주바페’. 주시은(27) SBS 아나운서는 많은 별명을 가지고 있는 ‘별명 부자’다. 그가 ‘별명 부자’가 된 이유는 재치 넘치는 입담 덕분. 매주 화요일 아침 방송되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의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는 주시은 아나운서는 매끄러운 진행과 DJ 김영철과의 ‘찰떡 호흡’으로 방송 때마다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가 ‘SBS 유망주’ 주시은 아나운서와 만나 많은 사랑을 받는 소감과 향후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3개월 정도 된 것 같아요. 매주 화요일마다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이 올라오더라고요. 처음에는 부담스러웠는데, 지금은 좋은 것과 부담스러운 것이 반반인 것 같아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지만, 언젠가 제 이름이 오르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어요. 처음에 이름이 올랐을 때는 말실수를 한 줄 알고 어머니가 걱정을 많이 하셨어요. 그런데 요즘에는 ‘어디까지 올랐니’라고 물으며 좋아하시더라고요. ‘순위에 연연해하지 마시라’고 말씀드렸지만, 그래도 오를 수 있을 때까지는 검색어에 올랐으면 하는 바람이에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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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아나운서가 김영철, 배성재 아나운서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제공|SBS

주시은 아나운서는 ‘철파엠’에서 똑 부러지는 목소리로 진행을 하다가도, 갑자기 튀어나오는 애교 가득한 목소리로 청취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실제로 만난 주시은 아나운서는 방송에서 보이는 그 자체. 김영철과의 ‘꿀케미’는 재치 넘치는 입담을 자랑하는 김영철만의 공은 아니었다. 함께 있는 사람을 편안하게 만드는 인간적인 매력과 순수하면서도 솔직한 모습이 주 아나운서가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 중 하나임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주 아나운서는 “저는 굉장히 평범한 사람”이라며 김영철의 도움 덕에 ‘철파엠’에 잘 적응할 수 있었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철파엠’에서 문자를 읽어줄 때, 말하듯이 대사를 해야 하는 상황이 있었어요. 김영철 선배가 ‘느낌을 살려서 하는 것이 좋다’라고 이야기해주시더라고요. 방송 말고 노래가 나갈 때 편안하게 이야기를 하는데, 그대로 방송에서 해도 된다고 해주셔서 조금 더 편안하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언제 한 번 제가 김영철 선배와 웃음 코드가 잘 안 맞는다고 말했다고 기사가 났더라고요. 워낙 잘 맞춰 주셔서 장난 식으로 이야기를 한 건데, 그렇게 기사가 나서 깜짝 놀랐어요. 이 자리를 빌려 김영철 선배에게 많은 도움을 받고 있고, 호흡도 잘 맞는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배성재 아나운서 얘기도 빼놓을 수 없었다.
주시은 아나운서가 라디오에 첫 발을 들인 계기가 바로 배성재 아나운서가 DJ로 있는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의 대타 진행을 맡으면서 부터이기 때문. 주시은 아나운서가 배성재 아나운서 대신 라디오를 진행하는 것을 관심 있게 지켜본 PD가 ‘철파엠’ 출연을 제안했던 것. 또 주시은 아나운서와 배성재 아나운서는 함께 ‘풋볼 매거진 골!’(이하 ‘풋매골’)을 진행하기도 했다. 주시은 아나운서에게 배성재가 어떤 선배냐고 물으니 “정말 편한 선배”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배성재 선배는 고민 상담도 많이 해주고, 밥도 잘 사주는 선배예요. 공적으로나 사적으로나 도움을 많이 받고 있죠. ‘풋매골’을 처음 시작했을 때는 제가 축구에 대해 잘 몰랐거든요. 그때 선배가 ‘네가 축구를 잘 모르는 것이 잘못은 아니다. 하지만 방송이 진행될수록 조금씩 더 배워가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그것이 시청자들에게 보답하는 것’이라고 말해주시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연애 상담 같은 것도 하라고 하시는데, 지금은 남자친구가 진짜 없어요.(웃음) 일과 연애할 때죠!”(인터뷰②에서 계속)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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