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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첫방①] 주지훈X김강우, 선vs악..‘강렬한 악연의 시작‘
기사입력 2019.02.12 08:08:31 | 최종수정 2019.02.12 08: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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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아이템'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순항을 예고했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아이템'(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욱)이 주지훈과 진세연, 김강우의 매력적인 캐릭터를 소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아이템'은 꼴통검사 강곤(주지훈 분)과 프로파일러 신소영(진세연 분)이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아이템'을 차지하려는 인간들의 욕망 속에 숨겨진 음모와 비밀을 파헤치는 판타지 블록버스터.

이날 강곤은 열차 플랫폼에서 신비한 힘을 가진 팔찌를 찬채 역주행해오는 전철을 저지했다. 가속도가 붙어 무서운 속도로 돌진하는 열차를 맨몸으로 막던 중 강곤은 꿈에서 깨어났다.
서울로 복귀하라는 발령을 받은 강곤은 우연히 부상을 입은 여성을 마주쳤다. 강곤은 이 여성을 무자비하게 폭행한 범인 고대수(이정현 분)를 쫓았지만 싸움 끝에 고대수는 강곤이 꿈에서 봤던 신비한 팔찌와 함께 바다로 추락해 사라졌다.

'절대악' 조세황(김강우 분) 화원그룹 부회장의 등장도 강렬했다. 현직 고위 검사들을 쥐락펴락하는 권력자 조세황은 벽 뒤에 숨겨진 방에 들어가 자신이 모은 물건들을 보고 즐거워했다. 그러나 작은 단지가 열려있는 것을 발견한 조세황은 분노했다. 그의 폴라로이드 카메라에서는 고대수가 착용했던 신비한 힘을 가진 팔찌를 강곤의 조카 강다인(신린아 분)이 주워든 모습이 찍힌 사진이 나왔다. 조세황은 부하 직원의 목을 조르며 "찾아내라"고 지시했다. 강곤과 조세황의 악연의 연결고리였다.

프로파일러 신소영은 희망나무재단 이사장인 남철순의 실종사건을 맡아 단순 실종이나 납치에 무게를 두는 팀원들과 달리 '타살'에 무게를 두고 사건에 접근한다. 냉철한 판단력으로 남철순이 실종된 별장을 찾은 신소영은 자신의 추리를 토대로 거울 뒤에 감춰진 공간을 발견, 남철순의 시신을 발견했다.

강곤은 조카와 서울로 이사를 왔고 이사 중 꿈 속에서 떨어지던 신소영을 만났다. 신소영에 주목하고 있던 강곤은 신소영의 머리 위로 물건이 떨어지는 순간 신소영을 감싸 안아 구하며 의미심장한 만남을 가졌다.

'아이템'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인기리에 연재중인 동명 웹툰이 원작으로 지난 2017년 tvN 드라마 '구해줘'를 통해 사이비 종교를 소재로 현실적이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그려냈던 정이도 작가가 극본을 썼다.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 '하우스, 메이트' 등의 김성욱 PD가 연출을 맡았다.

첫 방송에서는 자신이 옳다고 믿는 것에 최선을 다하는 검사 주지훈과 두 얼굴의 소시오패스 김강우, 냉철한 판단력과 추리력을 지닌 프로파일러 진세연까지 세 주연배우가 각자 캐릭터를 충실히 소화했다. 특히 주지훈의 액션과 새로운 악역 탄생을 기대하게 한 김강우의 연기 대결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충무로 대세 주지훈의 안방 복귀작으로 일찌감치 기대를 모아온 '아이템'이 SBS '해치',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2 : 죄와 벌'과 벌이는 지상파 월화드라마 3파전에서 저력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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