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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土夜도 평정할까...16일 편성 이동 후 첫 방송
기사입력 2019.02.14 11: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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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정글의 법칙’이 토요 최강 예능으로 거듭난다.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가 오는 16일부터 금요일이 아닌 토요일 밤 9시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2월 개편을 맞아 SBS는 15일부터 금토 밤 10시에 금토드라마 ‘열혈사제’를 신설하고, ‘정글의 법칙’을 토요일 9시대로 이동 편성한다. 이에 SBS는 토요일 9시대를 강력한 ‘예능 존’으로 특화해 ‘정글의 법칙’에 힘을 실어줄 전망이다.
‘정글의 법칙’은 2011년 방송사상 최초로 자연다큐 X 휴먼드라마 X리얼 버라이어티를 접목시킨 신개념 생존 프로젝트로 시작, 1기 ‘아프리카’부터 현재 40기 북마리아나까지 총 8년 동안 전 세계 오지 탐험에 나선 입지전적 프로그램이다.
특히, 작년 300회를 맞은 ‘정글의 법칙’은 대한민국 예능 최초로 남극 대륙 생존에 성공, 남극 대륙에 대한 호기심은 물론 대자연의 소중함과 위대함을 전달한 바 있다.

이 가운데 ‘정글의 법칙’을 지금까지 이끌어온 최고 공신 ‘김병만’ 족장은 2017년 스카이다이빙 국가대표 세계 대회를 준비하다가 척추가 골절되는 대형 사고를 당했으나 거의 5개월만에 부상을 회복하고 ‘정글의 법칙’에 합류하기도 했다. 그는 ‘정글의 법칙’ 예고에서 “이제 토요일 밤을 지킬 차례”라며 “저를 전적으로 믿으셔야 합니다”라고 언급해 믿고 보는 ‘김병만’임을 재확인시켰다.

한편 북마리아나 제도에서 펼쳐지고 있는 병만족의 정글 생존기는 오는 16일부터 토요일 밤 9시에 만날 수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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