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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팬 졸업식 참석...“축제갈게“ 약속지킨 ‘팬 바보‘
기사입력 2019.02.14 13:21:42 | 최종수정 2019.02.14 14: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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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아이유가 팬과의 약속을 지키려 졸업식에 참석했다.

14일 SNS에는 아이유가 전라북도 김제의 한 고등학교 졸업식장에 모습을 드러낸 사실이 알려졌다. 아이유가 팬에게 한 "축제에 가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졸업식에 참석한 것.

아이유는 약 1년 전 팬미팅에서 한 고등학생 팬이 스쿨어택 이벤트를 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아이유는 축제 때 가겠다고 했으나 이 학교 축제는 이미 끝난 상태였다.
이에 아이유는 졸업식에 참석하겠다고 약속했다. 팬 사랑이 넘치는 것으로 유명한 아이유는 팬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서울에서 김제까지 찾아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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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있었던 학생들은 SNS에 아이유의 사진, 영상과 함께 "너무 좋다. 출구가 없다", "아이유가 꽃을 줬다. 아이유 닮아서 예쁘다", "우리 학교 졸업식에 아이유가 왔다" 등의 글을 공개, 기쁜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아이유는 이날 '너의 의미' 와 '삐삐'를 열창하며 졸업을 축하했고 자신의 팬인 학생에게 꽃다발과 선물을 건넸다. 이뿐 아니라 다른 졸업생들에게도 꽃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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