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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Y’ 8개월째 기다리는 여자친구, 그녀의 행방은?
기사입력 2019.02.14 15: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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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15일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Y’ 에서는 아무리 기다려도 나타나지 않는 김진국 씨의 여자친구 천소라 씨의 수상한 의혹들에 대해 파헤친다.

8개월째 기다리는 여자친구

평범한 40대 공무원인 김진국(가명) 씨는 온라인 채팅을 통해 알게 된 여성 천소라(가명) 씨와 연애를 시작했다. 예쁘고, 애교가 많으며 월 3천만 원 수입의 사업가인 부잣집 딸 소라 씨. 진국 씨는 그런 소라 씨를 보고 첫눈에 사랑에 빠졌다고 한다.

“나도 연애를 하는구나. 내가 좋아하는 외모를 가진 친구가 사귀자니까 너무 좋았죠.” -김진국 씨 인터뷰 中-

하지만, 사실 진국 씨는 그간 한 번도 소라 씨를 실제로 본 적이 없다.
그가 확인한 건 소라 씨의 사진과 음성, 그리고 짧은 영상뿐이다. 게다가 부잣집 딸이라던 소라 씨는 어머니의 수술비 명목으로 진국 씨에게 250만 원을 받기도 했고, 이후로도 틈틈이 10~600만 원 정도의 돈을 받아냈다. 그렇게 진국 씨가 지난 8개월 간 소라 씨에게 보낸 돈이 무려 8700만 원.

문제는 돈을 마련하기 위해 진국 씨가 사채를 썼고, 빚쟁이들이 회사로 찾아오는 통에 어렵게 들어간 직장마저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 그렇다면 소라 씨는 왜 나타나지 않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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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왜, 소라 씨는 나타나지 않나?

“먹을 거, 잘 거 가장 걱정이에요. 편의점 사발면은 이제 질렸어요.”, “오늘만 버티면. 오늘 밤만 버티자. 내일 온다니까.” -김진국 씨 인터뷰 中-

오피스텔 보증금도 빼 소라 씨에게 줘버려 갈 곳이 없어진 진국 씨는 오늘도 찜질방을 전전하고, 세차장에서 일하며 애타게 그녀를 기다린다. 하지만 행복한 미래를 약속했던 소라 씨는 진국 씨를 만나러 오겠다고 약속하고 매번 나타나지 않고 있다. 참다못한 진국 씨가 드디어 그녀를 찾아 나서는데... 하지만 그녀가 운영하고 있다는 고급 식당, 집 어디에도 그녀를 알고 있다는 사람은 없었다. 그녀는 대체 어떤 사람일까?

“내가 여보... 지키기로 한 거... 약속 지킬거예요. 나 믿고 나한테 연락줘...? 정말 사랑해.” -김진국 씨가 받은 천소라 씨의 음성 中-

하루에도 수십 번 그녀를 의심하기도 하지만 진국 씨는 그녀를 여전히 믿고 있다. 소라 씨는 어디에 있는 걸까? 그리고 왜 진국 씨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걸까? 오는 15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궁금한 이야기Y'에서 확인할 수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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