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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오늘(14일) ‘승리 클럽’ 버닝썬·역삼지구대 압수수색 진행
기사입력 2019.02.14 17: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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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경찰이 그룹 빅뱅의 승리가 운영해 유명세를 탔던 강남 클럽 ‘버닝썬’과 역삼지구대의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4일 오후 3시 30분부터 수사관 35명을 투입, 클럽 버닝썬과 역삼지구대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경찰은 마약과 유착 의혹 등 관련 자료 일체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버닝썬은 지난달 28일 MBC '뉴스데스크'가 지난해 11월 버닝썬 직원에게 폭행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한 김상교씨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하며 주목받았다.
이후 성폭력과 마약 등이 얽히며 연일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께 김상교씨를 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4시간여의 조사를 마친 뒤 돌려 보냈다. 전날에는 버닝썬 이문호 대표와 영업사장 한모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약 8시간에 걸친 조사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버닝썬은 빅뱅 승리가 운영하는 것으로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승리는 군 입대를 앞두고 최근 사내 이사직을 사임한 상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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