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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정 아나운서 누구? #아버지 막노동 고백, 큰 울림 준 ‘진짜 용‘
기사입력 2019.02.14 1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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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임희정 전 MBC 아나운서가 한 커뮤니티에 올린 글이 화제가 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임희정은 지난 1일 한 블로그 플랫폼에 “저는 막노동하는 아버지를 둔 아나운서 딸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임희정은 해당 글에서 자신을 “개천에서 난 용”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아버지는 건설현장에서 막노동을 했고, 어머니는 초등학교를 겨우 졸업했다고 밝혔다.
임희정은 부모님의 가난과 무지는 스스로 선택한 것이 아니라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며 “내가 개천에서 용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건 정직하게 노동하고 열심히 삶을 일궈낸 부모를 보고 배우며, 알게 모르게 체득된 삶에 대한 경이(驚異)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또 “나와 비슷한 누군가의 생도 인정받고 위로받길 바란다. 무엇보다 나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우리 모두의 부모가 존중받길 바란다”라고 부모님을 향한 애정과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놓은 사람들에 대한 위로를 전했다.

임희정의 감동적인 글에 많이 이들이 공감을 표현하며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임희정 전 아나운서는 사내 아나운서로 시작해 광주 MBC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현재는 프리랜서로 라디오 DJ를 맡고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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