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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상민, 600만원짜리 명품턱시도에서 은갈치재킷까지 즉석경매 ‘시선집중‘
기사입력 2017.05.19 14:42:09 | 최종수정 2017.05.19 21: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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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이상민이 집들이에 온 절친들 앞에서 아끼던 옷 경매를 진행한다. 제공|SB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미우새' 이상민이 재산 압류에도 지켜낸 명품 옷 경매에 나선다. 600만원짜리 명품 턱시도에서 무대용 은갈치 재킷까지, 경매 물건에서도 '럭셔리'와 '폼생폼사'를 지향하는 이상민의 가치관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오는 21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이상민의 새 집에서 절친들과 함께한 집들이 현장이 공개된다. 특히 이상민은 그동안 안 입었던 옷들로 즉석 경매를 진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상민의 집을 방문한 홍석천이 이상민의 옷장을 보고 옷을 탐내자, 즉석에서 아이디어를 내어 경매를 시작한 것. 이날 이상민은 전성기 시절부터 20년을 함께 해온 다양한 옷가지와 물건들을 내놓았다. 그 중에서도 가장 주목을 받은 물건은, 2000년대 초반에 600만원을 주고 구입했던 명품 ‘고급 턱시도’였다. 이상민은 “이 옷은 잘 나가던 시절, 파티에 갈 때 입었던 옷”이라며 과거 럭셔리 했던 그 시절의 후일담을 밝혀 절친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이상민은 최근 룰라 공연에서 입은 은갈치(?) 자켓을 경매에 내놓으며 “이 옷은 무대 용이다. 요즘 무대에 올라가면 혼자 룰라 남자 파트 3인분의 역할을 다 해야 한다”며 웃픈(?) 사연을 공개했다. 하지만 이때 민경훈이 “근데 그 옷 입으면 번개 맞을 것 같다”며 전매특허 뜬금없는 애드리브로 받아쳐 숙연한 분위기를 단숨에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상민은 “국세청에서 압류를 당하더라도, 채무자의 기본적인 생활을 위해 옷과 신발은 압류하지 않는다.”며 재산압류에 관한 깨알 상식을 전해 채무 전문가(?)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이외에도 웃기면서도 애잔한 이상민의 물건들이 줄줄이 공개되어 스튜디오의 출연자들과 어머님들 모두 이상민을 응원하게 만들었다. ‘궁셔리’ 이상민의 즉석 경매 현장은 21일 오후 9시 1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만날 수 있다.

sj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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