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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호 사장 5년만에 MBC 출근…해고자 6인 복직 선언
기사입력 2017.12.08 10:22:20 | 최종수정 2017.12.08 10: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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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호 MBC 신임 사장. 제공|MBC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최승호 MBC 신임 사장이 5년 만에 MBC에 '출근'했다. 사장으로서 출근 첫 행보로 해직자 복직을 선언했다.

최 사장은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본사로 출근했다. 로비에 선 최 사장은 김연국 전국언론노조 MBC 위원장과 함께 해고자 복직 노사 공동선언문을 읽는 것을 시작으로 MBC 신임 사장으로서의 여정에 발을 뗐다.
두 사람은 "불법 해고된 해직자의 즉각적인 복직을 알린다"면서 2012년 해직된 이용마, 박성호, 정영하, 강지웅, 박성제, 최승호 등 6명을 호명했다.

최 사장은 노조원들에게 "그동안 고생 많으셨다. 그 긴 세월을 변함없이 싸우느라 애썼다. 국민 대표로서 감사드리고 싶다. 여러분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MBC가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 사장은 이어 "단절의 상징들을 철폐하겠다"면서 "의견을 주시면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경북대학교 졸업 후 1986년 MBC PD로 입사한 최 사장은 '경찰청 사람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MBC스페셜' '3김 시대' 등의 프로그램을 거쳐 1995년 'PD수첩'에 합류했다. 2010년 '검사와 스폰서', '4대강 수심 6m의 비밀' 등을 만들어 한국PD대상 올해의 PD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2년 170일 파업 당시 해고된 뒤 탐사보도 매체 뉴스타파를 만들었으며 최근 다큐멘터리 영화 '공범자들'을 제작, 연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 사장의 임기는 지난달 13일 해임된 김장겸 전 MBC 사장의 잔여임기인 2020년 주주총회 때까지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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