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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음주 뺑소니‘ 손승원 항소장 제출
기사입력 2019.04.15 16:22:55 | 최종수정 2019.04.15 16: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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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무면허 음주운전 사고 및 도주 혐의로 징역 1년 6월을 선고받은 배우 손승원(29)이 1심 판결에 불복, 항소장을 제출했다.

손승원의 변호인 법무법인 대종은 지난 12일 1심 판결에 대한 항소장을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7단독에 제출, 이에 따라 그의 선고 판결은 2심으로 이어진다.

앞서 손승원은 음주운전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등 혐의와 관련 선고기일에서 징역 1년 6월로 실형을 선고 받았다.

법원은 "2018년 8월 음주운전 및 손괴 혐의를 받았고, 2018년 12월 음주운전 및 도주, 손괴 혐의로 피소됐다.
기소 사실에 피고인은 모두 인정하고 있다"며 "(손승원이)범행을 자백하고 반성하고 있는 점, 상해의 정도가 가장 심한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인정, 군 입대 하고 있는 피고인과 가족이 관대한 산고를 기대하고 았는 것을 모르는 것은 아니나 음주운전은 범죄"라고 판시했다.

이어 "이미 음주운전을 한 적이 있어 이로 인해 재판 받아야 할 상황임에도 다시 만취상태로 음주운전을 했다"며 "상해를 당하는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했고, 경찰에게 동료가 운전했다며 책임을 전가하려는 죄질이 좋지 않다. 위험운전치상죄를 적용하지 못하지만 교통음주관련 범죄를 강화하라는 입법부 취지를 간과할 수 없다"며 이 같은 실형을 내렸다.

손승원은 지난해 12월 26일 오전 4시 20분께 부친 소유의 벤츠 차량을 운전하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인근 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냈다. 적발 당시 손승원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206%였으며, 손승원은 이미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드러났다. 아울러 손승원은 사고 직후 동승자인 배우 정휘가 운전했다고 거짓 진술한 것으로 알려지며 거센 비난에 휩싸였다.

뿐만 아니라 손승원은 그에 앞선 지난해 8월 8월 서울 중구에서도 혈중알코올농도 0.21% 상태로 운전하다 멈춰 있던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것으로 드러났다. 손승원은 지난해 12월 사고 직후 경찰에 체포됐다가 석방됐으나 과거 3차례 음주운전 전력 탓에 수사과정에서 구속됐다.


이후 손승원은 보석 청구에서 기각됐고, 지난달 14일 두 번째 공판에서 "매일 반성했다"고 했다. 변호인은 "도주죄, 윤창호법 적용자가 아니며 공황장애를 정상참작 해달라. 피고인은 전방위에서 성실히 군복무를 하고 싶어한다"며 선처를 호소한 바 있다.

한편 손승원은 지난 2009년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으로 데뷔했으며 ’헤드윅’ ’그날들’ 등 다수의 뮤지컬과 ’청춘시대’ ’와이키키 브라더스’ 등의 드라마를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이번 음주운전 사고로 뮤지컬 ’랭보’에서 불명예 하차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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