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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이슈]5년만에 돌아온 선예, 엄마·아내 아닌 ‘연예인‘으로…
기사입력 2018.08.10 10:59:04 | 최종수정 2018.08.10 11: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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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새 연예기획사에 둥지를 틀고 '인생 3막'에 나선다.

10일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이하 폴라리스)는 선예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폴라리스 측은 "전속 계약과 관련해 선예와 오랜 시간 얘기를 나눴고, 뜻깊고 좋은 일을 함께 하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

선예의 연예계 복귀는 2013년 이후 약 5년 여 만이다.
결혼 후 캐나다로 이민을 간 탓에 연예 활동이 사실상 중단됐던 그는 올해 초 JTBC '이방인'을 통해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지 반 년 만에 특정 기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인 연예 활동에 돌입한다.

'연예인 선예'의 여정은 드라마틱하다. 2007년. 소녀시대와 함께 '2세대 걸그룹' 전성기의 양대 산맥으로 일컬어진 원더걸스로 데뷔해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바 있다. 국내 가요계의 톱을 찍은 뒤 미국으로 건너가 척박한 현지 가요계에 진출하는 쉽지 않은 여정을 걸은 원더걸스의 리더로 그 역할을 묵묵히 해냈다.

원더걸스의 뜨거웠던 전성기를 함께 한 그는 2011년부터 캐나다 교포이자 선교사인 제임스박과의 열애를 해 온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됐으며, 2013년 1월에는 현역 걸그룹 최초로 버진로드를 걸었다. 결혼 후에는 캐나다에 신혼집을 꾸리고 아이 출산 및 육아에 전념하면서 사실상 연예계를 떠났다.

선예의 부재로 원더걸스 활동 역시 지지부진한 가운데, 결국 선예는 2년 뒤인 2015년 원더걸스 탈퇴를 선언했다. 결혼에 대해서는 축하의 여론이 높았지만 결혼 이후 팀에 끼친 부정적인 영향으로 인해 선예의 원더걸스 탈퇴 당시 여론은 냉랭했다. 하지만 이후 원더걸스가 팀을 재정비한 뒤 밴드 콘셉트로 탈바꿈해 컴백, 성공가도를 달리고 그 과정에서도 선예와 우애를 과시하면서 여론의 온도도 다시 높아졌다.

원더걸스 탈퇴 후 완벽하게 비연예인으로 돌아가 캐나다에서 두 자녀 양육에 힘써온 선예는 올해 초 JTBC '이방인'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로서는 연예계 복귀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은 일회성 출연으로 받아들여졌지만 이번 전속계약을 바탕으로 향후 다방면에서의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연예인 선예'의 모태는 가수였고, 음악 외 다른 영역에서의 활동은 거의 전무했던 게 사실이지만 향후 선예가 주로 활동을 펼칠 영역은 달라질 전망이다. 전(前) 원더걸스, 선교사와의 결혼, 두 아이의 엄마 등의 개인적 이슈만으로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그에게 러브콜을 보낼만 하다.

하지만 아직 구체적인 활동 방향은 정해지지 않았다는 게 소속사의 설명. 폴라리스 측은 "선예의 연예계 활동 복귀에 대한 문의가 많으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현재 정확한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세워지지 않았다"면서 "5년간 두 아이의 엄마로써 화목한 가정을 꾸려온 아내로써 살아온 선예가 향후 열어갈 인생 3막에 대해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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