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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윤소정의 마지막 열정, ‘엽기녀‘에 쏟았다…“19일부터 자혜대비 활약“
기사입력 2017.06.19 17:12:46 | 최종수정 2017.06.19 17: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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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최근 패혈증으로 안타까운 사망 소식이 알려진 배우 윤소정이 SBS 월화극 '엽기적인 그녀'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전망이다.

19일 관계자에 따르면 사전 제작 드라마로 촬영이 끝난 '엽기적인 그녀'에서 윤소정은 거의 마지막회까지 등장할 예정이다.

윤소정이 극 중 맡은 자혜대비는 휘종(손창민)의 어머니로 쾌활하고 개방적인 왕실의 최고 웃어른이다. 선왕이 승하한 후 어린 휘종을 용상에 올리고, 수렴청정으로 조선을 이끌어 온 만만치 않은 인물이다.
'엽기적인 그녀'는 견우(주원)와 혜명공주(오연서)의 로맨스뿐 아니라, 궁중 암투도 중요한 한 축을 이루며 드라마를 이끌고 있다. 현재 중전박씨(윤세아), 정기준(정웅인)이 휘종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상황. 이 중심에서 자혜대비의 활약상이 기대된다.

'엽기적인 그녀' 관계자는 "'정치 9단' 자혜대비의 활약상이 곧 드러날 예정"이라며 "중전박씨와 대립하는 모습 등 윤소정 배우의 힘을 시청자들이 오늘 방송부터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윤소정 배우의 분량은 기존과 변함 없이 적절하게 사용될 것"이라며 "최근 전해진 안타까운 소식에 관계자 등 모두가 애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윤소정은 촬영 중 아픈 내색을 하지 않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엽기적인 그녀' 측은 윤소정의 연기 열정을 잠깐이나마 추모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19일 방송이 끝나고 차회 예고 영상에 앞서 윤소정 선생님을 추모하는 영상을 내보낸다"며 "생전 연기 열정이 녹아있는 스틸컷이 20초동안 방송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연극인장으로 치러진 고인의 발인식은 20일 엄수된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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