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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패션 거장 지방시 타계…향년 91세
기사입력 2018.03.13 09:23:03 | 최종수정 2018.03.13 09: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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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베르 드 지방시. 사진|지방시 공식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프랑스 패션 거장 위베르 드 지방시가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인근 자택에서 사망했다. 향년 91세.

AFP통신은 12일 지방시 동거인이자 오트쿠튀르(고급맞춤복) 디자이너 출신 필리페 브네가 “그가 사망한 사실을 알리게 돼 슬프다. 지방시가 지난 10일 수면 중 숨을 거뒀다”며 “조카와 조카딸, 그들이 아이들과 함께 슬픔을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프랑스 파리 인근 르네상스풍 저택에서 거주 중이었다.


1927년 프랑스에서 태어난 지방시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여성복을 통해 1950~1960년대를 풍미한 유명 디자이너다. ‘극한의 우아함’을 표현하는 디자이너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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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에서 아침을’ 오드리 헵번. 사진|영화 스틸컷

1951년 자신의 이름을 걸고 디자인 하우스를 연 그는 1954년 영화 ‘사브리나’에서 오드리 헵번의 의상을 맡으며 이름을 알렸고, 이후 1961년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속 오드리 헵번이 첫 장면에서 지방시의 ‘리틀 블랙 드레스’를 착용해 헵번이 선택한 디자이너라고 불렸다.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 부인 재클린 케네디 역시 지방시의 드레스를 즐겨 입었으며,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할리우드 배우 출신 모나코 왕비 그레이스 켈리, 배우 제인 폰다 등 여성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410y@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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