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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김민희 ‘강변호텔‘, 로카르노 영화제 경쟁 진출
기사입력 2018.07.12 16:25:34 | 최종수정 2018.07.12 16: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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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홍상수 감독의 신작 ‘강변호텔’이 제71회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로카르노 영화제 측은 11일(현지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경쟁부문 라인업을 발표했다. 한국영화로 유일하게 홍상수 감독의 ‘강변호텔’이 이름을 올렸다.

홍상수 감독의 23번째 장편영화 ‘강변호텔’은 한 중년 남성이 자신의 자녀와 두 명의 젊은 여성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강변호텔’은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2015) ‘밤의 해변에서 혼자’(2017) ‘그 후’(2017) ‘클레어의 카메라’(2017) ‘풀잎들’(2018)에서 홍상수 감독과 호흡을 맞추며 뮤즈가 된 김민희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홍상수 감독은 2013년 ‘우리 선희’로 한국 최초 로카르노 최우수 감독상을 받았다. 2015년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주연 배우 정재영이 남우주연상을, 홍상수 감독이 최고 영예인 황금표범상을 수상한 바 있다.

홍상수 감독이 김민희와 호흡을 맞춘 ‘강변호텔’로 르카르노 영화제에서 다시 한 번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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