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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 인터뷰] ‘결혼’ 오수진 기상캐스터 “예비신랑, 아파서 휴직 중일 때 큰 힘 돼줬다”
기사입력 2018.10.12 14:01:18 | 최종수정 2018.10.12 18: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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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신혼집 인테리어요? 당연히 예비신랑이 담당하죠, 하하”

오수진 KBS 기상캐스터가 결혼한다. 이달 27일 서울 목동의 한 성당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상대는 3살 연상의 인테리어 디자이너다.

오수진은 1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소개팅으로 만났다.
방송국 지인과 남편 될 사람 누나가 공동으로 마련한 소개팅이었다”며 “카톨릭 신자를 소개해달라고 했는데 천주교 신자다. 그래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1년 6개월간 교제해왔다. 당초 올 봄 결혼식을 올리려다 신부 오수진의 몸이 좋지 않아 10월로 결혼식이 연기됐다.

오수진은 “올해 제가 몸이 조금 안 좋아 3개월간 휴직했었다”며 “그때 흔들림 없이 지켜주고 여러가지 일들을 저 대신 정리해주면서 큰 힘이 되어 줬다”며 예비신랑을 향한 깊은 믿음을 드러냈다.

이어 “예비신랑 뿐 아니라 청주에 계신 예비 시부모님들도 많이 걱정해주고 따뜻하게 다독여주셨다. 그때 큰 감동을 받았고 평생 함께 할 사람이라 다시금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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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결혼식 축가는 오수진 기상캐스터와 절친한 뮤지컬 배우 임혜영이 부른다. 신접살림은 방송국과 가까운 서울 마포구 공덕 부근에 차릴 예정이다.

오수진은 “너무 좋다. 서로 다른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하나가 되어서 시너지를 내면서 살고 싶다”고 행복한 결혼 소감을 전했다. “결혼 이후에도 지금처럼 방송활동을 열심히 하고 싶다”고도 덧붙였다.

오수진은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결혼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드디어 등대같은 사람을 만났습니다”라며 “몸이 안 좋아 그야말로 고비를 넘길 때에도, 흔들림 없이 제 옆을 지켜주고, 오히려 아픈 딸 때문에 하루에도 천국과 지옥을 오르내렸을 우리 아빠에게 큰 의지가 되어준 남자친구. 그리고 큰 일을 겪는 동안 누구보다 아파하고 기다려준 남자친구의 어머니, 아버님 그리고 언니와 함께 더 큰 가족이 되려고 합니다”라고 결혼소식을 전했다.

1986년생인 오수진은 성균관대에서 영어영문학과 중어중문학을 복수 전공한 후 YTN을 거쳐 2012년 KBS에 입사했다.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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