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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③]김무열 “윤승아, 위안이 되는 아내이자 기대되는 배우”
“여배우의 입지 좁은 충무로, 보다 많은 기회가 주어졌으면”
“‘매소드’ 윤승아, 흥행 떠나 멋진 연기 뿌듯했다”
기사입력 2017.12.02 08:01:05 | 최종수정 2017.12.02 08:4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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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윤승아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낸 김무열. 제공|메가박스(주)플러스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김무열이 동료이자 아내인 윤승아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김무열은 최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한 영화 ‘기억의 밤’ 인터뷰에서 “아내와 동시는 아니지만 비슷한 시기에 영화를 선보이게 돼 좋다. 서로 지켜봐주고 응원하고 있다”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앞서 영화 ‘메소드’를 통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윤승아. 김무열은 “아내와 많은 대화를 나누는 편인데 작품에 대한 이야기도 당연히 한다.
‘메소드’ 관련해서도 서로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를 많이 나눴고 같은 업계 배우대 배우로 봤을 때 좋은 연기를 보여줘서 개인적으로 뿌듯했다”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특히 “배우로서도 도움이 되고 힘을 받지만 그 외적인 부분에서 더 많은 힘을, 위안을 얻는 것 같다”면서 “가족으로는 정신적인 힐링을 주는 존재라면 연기자로서는 늘 기대되는 배우다. 아직은 대중에 공개되지 않은 많은 면들이 있어 더 보고 싶은 욕심이 있다”고 말했다.

김무열은 그러면서 “사실 충무로에서 여배우의 입지가 많이 좁은 게 현실이다. 꼭 아내의 경우를 봐서만 아니라도 이 직업을 가진 사람으로서 아쉬운 부분이 있다. 좀 더 다양한 이야기, 캐릭터 나아가 여배우들이 더 기회를 얻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비단 여배우뿐만 아니라 나 역시 다양한 연기를 늘 하고 싶고, 새로운 경험을 기다리는 마음이다.
작품 활동을 하다 보면 한 우물을 파고 있는 느낌을 받곤 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갈증이 좀 더 해결될 수 있는 길이 보였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항준 감독의 신작 ‘기억의 밤’은 납치된 후 기억을 잃고 변해버린 형과 그런 형의 흔적을 쫓다 자신의 기억조차 의심하게 되는 동생의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김무열은 극중 기억을 잃고 변해가는 형 유석 역을 맡아 야누스의 매력을 백분 발휘한다. 29일 개봉,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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