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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 유빈 “11년 만 솔로 데뷔...보컬리스트 변신 이유요?”
기사입력 2018.06.05 15:01:01 | 최종수정 2018.06.05 15: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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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1년 만에 솔로 가수로 나선 원더걸스 출신 유빈. 제공|JYP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데뷔 11년 만의 첫 솔로 활동이다. 원더걸스 래퍼에서 솔로 가수로 첫걸음을 뗀 유빈(30, 본명 김유빈)은 지난 4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설렘에 가득 찬 모습으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6개월 가량 준비에 몰두했다는 그의 말에서 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엿볼 수 있었다.

“너무 떨리고, 내일이 발매일이라는 것이 믿어지지가 않아요. 음원사이트에 신곡이 올라온 것을 봐야 실감이 날 것 같아요. 첫 솔로 데뷔잖아요. 11년 전 데뷔할 때처럼 설레는 마음이에요. 지금은 열심히 준비한 만큼, 대중들에게 잘 보여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밖에 없어요.”

유빈은 오늘(5일) 오후 6시 데뷔 11년 만의 첫 솔로 앨범 ’도시여자(都市女子)’와 타이틀곡 ’숙녀(淑女)’를 발매하고 홀로서기에 나선다.
타이틀곡 ‘숙녀’는 현실적이면서도 낭만적인 시대상을 반영한 2018년 시티팝. 시티팝은 1970~1980년대 유행한 도회적 팝 장르로 펑크, 디스코, 미국 소프트 록, 알앤비 등에서 영향을 받아 세련된 느낌과 청량한 선율이 특징이다.

“작년 초부터 시티팝 장르를 즐겨듣기 시작했어요. 트렌디하게 리바이벌 되는 장르라 관심 있게 찾아봤고, 듣다 보니까 매력을 느끼게 됐죠. 재즈, 펑크, R&B가 혼재되어 있는 장르거든요. ‘시티팝 장르를 선보인다면 저의 다양한 모습,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도전하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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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크러시 매력으로 사랑 받았던 유빈은 솔로 활동에서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낸다. 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간 걸크러시 매력으로 사랑받았던 유빈은 첫 솔로곡을 통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낸다. 무대에서도 볼륨감을 강조한 헤어, 반짝이는 비즈 드레스, 앤티크 한 액세서리 등을 활용할 예정. 유빈은 이미지 변신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저의 첫 번째 솔로 활동이지 않나. 그동안 보여드렸던 모습이 아닌,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생각에서였다. 많은 대중 분들이 즐거워하시고, 신선하게 느끼셨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특히 이번 신곡은 래퍼가 아닌 보컬리스트로서의 유빈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목을 모은다. 원더걸스 래퍼로, 지난 2015년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도 랩 실력을 뽐낸 유빈이 첫 솔로 활동에서 보컬리스트로 변신하는 것. 이에 대해 유빈은 “‘보컬리스트로 전향해야겠다’라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예전부터 앨범을 준비하면 그 곡에 맞는 구성과 분위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안 어울리는데 랩을 넣는다는 것이 의미가 없잖아요. 신곡에는 보컬이 더 잘 어울리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랩이 아닌 보컬을 선보이게 됐죠. 저의 새롭고 신선한 모습을 기대해주시고,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데뷔 후 랩을 중점적으로 해왔기에, 보컬리스트로서 무대에 선다는 것은 많은 준비가 필요한 일이었을 터다.
유빈은 “처음부터 끝까지 노래를 한 적은 데뷔 이래 처음이다. 그런 면에서 디테일한 감정의 표현에 중점을 뒀다. 랩이 담고 있지 않은 멜로디 컬 한 표현과 같은 것들에 대해 고민했다. 또, 시티팝이 시대적인 장르이다 보니까 노래를 부를 때 옛날 감성을 느낄 수 있게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을 많이 썼다”라고 노력의 시간을 회상했다. (인터뷰②에서 계속)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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