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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③]유승호 “제대신, 실제 입던 군복 촬영…입자마자 피곤해“
기사입력 2018.02.14 07:01:04 | 최종수정 2018.02.14 07: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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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를 일찍 마친 유승호는 섭외 0순위 20대 대표 우다. 제공|산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인터뷰②에 이어)"드라마 속 군복, 실제 복무 중 입었던 군복이에요."

최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는 인간 알러지를 극복한 김민규(유승호 분)와 그의 치유에 결정적 역할을 한 조지아(채수빈 분)의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 마지막회 말미 군 복무를 마친 김민규가 2년 만에 만난 조지아와 강렬한 포옹을 하는 장면은 시청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해당 장면에 등장한 유승호의 군복은 ’본인 협찬’이라고. 유승호가 실제 전역하며 입고 나온 군복이 ’로봇이 아니야’를 통해 소환된 것. 이에 대해 유승호는 "실제 내가 입던 군복과 배레모였다"며 "입자마자 너무 피곤하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승호는 "드라마 시작이 신체검사 장면이었다.
감독님께 ’설마 군대 가는 걸로 끝나진 않겠죠?’ 물었더니 맞다 하시더라"며 "엔딩은 언제든 바뀔 수 있겠지 생각했는데 진짜 엔딩이 그렇게 나왔다"고 말했다.

유승호는 "실제 내가 입었던 군복과 베레모를 가져와 찍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입자마자 너무 피곤하더라. 입을 게 못 되는 것 같다"며 웃었다.

93년생인 유승호는 여느 배우들과 달리 또래들과 비슷한 시기 현역 입대해 일찌감치 군 복무를 마친 바람직한 ’군필’ 배우다. 그는 "올해 예비군 마지막이다. 올해만 입으면 군복도 더 이상 입을 일이 없을 것 같다"며 "한 번 기념으로 입었다 싶다"고 말했다.


유승호는 "다행히 군대를 다녀와서 자신 있게 입을 수 있었다"고 웃으면서도 "(군대는) 무슨 일이 있어도 다시 가진 않을 것"이라 힘 줘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채수빈과의 해당 장면에 대한 에피소드도 전했다. 유승호는 "사실 굉장히 불편한 장면이었는데 마지막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마무리하고 싶었다"며 "풀샷으로 빠지면서 투명 우산을 컬러풀한 우산으로 바꿔 키스신을 가릴까도 싶었지만 시청자 반발이 심할 것 같아 그대로 가자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덧붙였다.

’로봇이 아니야’를 마친 유승호는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계획이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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