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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갓세븐 “팬 넘어 대중에게도 인정받고파“
기사입력 2018.03.14 07:01:01 | 최종수정 2018.03.14 0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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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은 공들인 새 앨범이 보다 많은 음악팬들에게 사랑받기를 희망했다. 제공|JYP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갓세븐(GOT7)은 어느덧 데뷔 5년차가 됐다. 아이돌계에서 5년이면 스스로에 대한 ‘부심‘에 다소 불필요한 겉멋이나 어깨에 힘이 잔뜩 들어간 느낌이 전해질 법도 한데, 이들은 한결같이 솔직하고 여전히 개구지다. 고민의 스펙트럼도 넓어졌지만 그만큼 깊어진 내공 덕분에 이를 극복해내는 힘도 보통이 아니다. 어디 그뿐인가. 스스로 담금질해 만들어낸 내공만큼이나 에너지는 놀라울 정도로 차고도 넘친다.
12일 신곡을 발표한 갓세븐은 컴백을 앞두고 서울 성동구 한 카페에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를 만나 새 앨범 ‘아이즈 온 유(EYES ON YOU)’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갓세븐의 컴백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세븐 포 세븐(7 for 7)’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꾸준한 음악 작업을 통해 ‘작곡돌’로 성장한 갓세븐은 이번 앨범에도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 한층 더 깊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앨범에 담아냈다.

‘아이즈 온 유’에는 선공개곡 ‘너 하나만’과 타이틀곡 ’룩(LOOK, JB)’을 비롯해 ‘더 리즌(The Reason, 뱀뱀)’, ‘망설이다’(영재), ‘우리’(유겸), ‘고마워’(진영), ‘룩’의 인스트루멘털(Instrumental) 버전까지 총 7곡이 수록됐는데, 전 곡이 멤버들이 직접 써서 완성한 자작곡이라는 점에서 남다르다. 앨범에 수록되기까지 사내 리스닝 세션을 여러 차례 거쳐야 가능한 JYP엔터테인먼트의 시스템에 비춰보면 멤버들의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하는 결과다.

재미있는 점은 나름의 장르 속에서도 이를 관통하는 메시지에 갓세븐의 팬들이 있다는 점이다. 불특정 다수 청자들이 각자의 사연에 대입해 곡을 감상할 수 있겠지만 창작자들이 떠올린 객체는 공교롭게도 모두 팬이다.

이에 대해 진영은 “앨범의 의미도 그렇고, 이번 앨범은 좀 더 상대를 향해 전진하는 느낌을 담은 곡이 많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JB는 “전반적으로 팬송이기는 한데, ’룩’ 같은 경우, 대중이 들었을 때 꿈을 찾아 가는 모습으로 들어주셔도 좋을 것 같다”고 부연했다.

팬을 넘어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자 하는 갓세븐의 마음이 절실한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는 확고했다. 뱀뱀은 “타이틀부터 수록곡까지 열심히 만든 앨범이기 때문에 전 곡을 좋아해주시면 좋겠다. 이번 앨범을 통해서 연말에 좋은 상도 받을 수 있으면 좋겠고, 음악방송 1위도 하고 싶다. 좋은 성적만 많은 앨범이면 좋겠다”고 가감 없이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 앨범으로 1위 하고 싶은 생각도 있고, 우리 팬들 아니고 대중이나 많은 음악 하는 사람들이 들었을 때도 좋은 앨범이 되면 좋겠어요. 2018년에는 계속 우리의 행보를 기대할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어요. 다음 앨범이 기대되는 앨범을 내는 가수가 되고 싶습니다.”(JB)

목표가 분명한 만큼, 활동에 나서는 각오도 확고했다.
“이번 활동하면서 갓세븐이 실력이 좋은 그룹이다 라는 걸 각인 시키고 싶어요. 놀라실 만큼 멋있게 보여드리겠습니다.”(영재)

“오랜만에 밝은 콘셉트로 돌아왔어요. 더 탄탄해진 모습, 한편으로는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갓세븐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뱀뱀)

“늘 갓세븐만의 색깔에 대한 이야기를 해왔는데, 이번에야말로 우리가 보여줄 수 있는 걸 제대로 준비했다 생각해요. 우리만의 확실한 색깔을 보여줄테니 팬들도 더 안심했으면 좋겠고, 대중은 신선하게 봐주시면 좋겠어요. 갓세븐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JB)

“앨범을 만드는 과정은 고민도 많고 쉽지 않았지만 고민하며 만든 만큼, 발매한 뒤에는 마음 편하고 자유롭게 이번 앨범 활동을 하고 싶어요. 그 편한 기운이 팬들에게도 전해져서 부담 없이 우리 음악과 앨범 보시면서 2018년 3월을 좋은 추억으로 만들고 싶습니다.”(진영)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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