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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프리즘] 샘 스미스 첫 내한 티켓팅 전쟁…‘플미충‘ 등장하나
10월 공연에 17일 티켓팅 분량 전석 매진
기사입력 2018.04.17 15: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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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스미스가 오는 10월 한국을 방문해 첫 콘서트를 개최한다. 아직 6개월이나 남았지만 선예매 분량은 순식간에 동이 났다. /샘 스미스 내한 공연 포스터

[더팩트|권혁기 기자] '아임 낫 디 온리 원(I'm not the only one)'으로 유명한 영국 가수 샘 스미스(26·본명 새뮤얼 프레더릭 스미스)가 10월 첫 내한 공연을 펼치는 가운데 17일 선예매 가능 분량 전석이 매진됐다.

샘 스미스는 오는 10월 9일 서울 구로구 경인로 고척스카이돔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3 SAM SMITH'란 이름으로 콘서트를 연다.

영국 출신 가수 중 아델과 함께 세계적으로 팬이 많은 샘 스미스가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선예매는 VIP, FR을 포함한 일부 구역에 대해 현대카드로만 결제가 가능했고, 18일 낮 12시에는 전 구역이 가능한 일반예매 티켓팅이 오픈되지만 순식간에 매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문제는 매크로 프로그램을 돌려 티켓팅을 한 후 프리미엄을 붙여 파는 행위를 하는 일명 '플미충'이 등장할 수 있다는 점이다.

매크로 프로그램은 마우스 이동해 클릭을 자동으로 해주는 프로그램으로 대학교 수강신청에서 많이 이용된다.

인기 있는 수업을 듣기 위한 편법인데, 보통 인기 콘서트 티켓팅에도 사용되고 있다.

예컨대 워너원 콘서트, KBO 한국시리즈 티켓 등이 매크로 프로그램으로 예매된 후 웃돈을 붙여 판매돼 문제가 됐다.

진짜 팬들은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본 가격보다 돈을 더주고 봐야하는 기형적인 사태가 벌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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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스미스 내한 공연 티켓의 가격은 9만9000원에서 22만 원까지다. /샘 스미스 내한 공연 예매 관련 인터넷 캡처

현재 샘 스미스 내한공연 VIP석은 22만 원(이하 현대카드로 구매시 20% 할인), FR은 18만 7000원이다.

R석, S석, A석은 각각 16만 5000원, 13만 2000원, 9만 9000원이다.

때문에 프리미엄을 더욱 크게 붙어 100만 원 이상이 될 수도 있다.

실제로 워너원 쇼콘(쇼케이스+콘서트) 암표가 300만 원 이상을 호가한 적도 있다.

당시 워너원 쇼케이스는 좌석 구별없이 전석 3만 3000원이었다.

첫 내한 공연으로 더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샘 스미스. 진정으로 샘 스미스를 좋아하는 팬들을 위해서, 올바른 공연 문화 정착을 위해서 '플미충'은 사라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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