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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C&C, 강호동 신동엽 전현무 이수근 대상 77억 전환사채 발행...‘누가 이득?‘
기사입력 2017.07.17 12:38:23 | 최종수정 2017.07.17 13: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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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SM이 SKT와의 전략적 제휴 발표를 통해 'AI와 셀러브리티 콘텐츠의 결합'을 알린 가운데, SM C&C가 소속 연예인 강호동, 신동엽, 전현무, 이수근에게 전환사채를 발행해 눈길을 끈다.

17일 SM C&C는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소속 대표 예능인인 강호동과 신동엽 각각 30억원, 전현무 12억원, 이수근 5억원 등 4인을 대상으로 총 77억원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사채 만기일은 2020년 8월 28일까지로 만기이자율은 연복리 2.0%다. 내년 8월29일부터 오는 2020년 7월28일 사이에 주당 3097원에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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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SM C&C는 "미디어, 콘텐츠 제작사업을 확대하기 위하여 대표적 소속 연예인과의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소속 MC 강호동, 신동엽, 전현무, 이수근에 대한 총 77억 원의 전환사채 발행을 결의했다"고 설명했다.

전환사채란 일정한 조건에 따라 채권을 발행한 회사의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채권. 전환 전에는 사채로서의 확정이자를 받을 수 있고 전환 후에는 주식으로서의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사채와 주식의 중간형태를 취한 채권이다. 발생회사는 저금리로 급전을 조달할 수 있고, 인수자는 채권 이자와 주식 전환으로 인한 이득을 볼 수 있다. 전환사채 발행이 주주가치가 희석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기도 하지만, 발행 목적이나 회사 상황에 따라 다르다.

이날 SM엔터테인먼트(총괄사장 김영민)와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는 전략적 제휴와 상호 계열사에 대한 대규모 출자를 통해 한류와 종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AI, ICT를 결합한 미래 시장을 개척한다고 양사가 밝혔다.

SM과 SKT는 이사회를 개최하고, SKT는 SM의 자회사인 SM C&C를 대상으로 650억원의 증자를 통해 2대주주가 됐고, SM C&C(대표이사 김동준·이훈희)는 SK플래닛의 광고사업부문을 인수하게 됐다. SM이수만 프로듀서는 "SKT의 기술과 SM의 문화기술이 만나 셀러브리티 비즈니스와 AI 비즈니스로 글로벌 시장을 향한 본격적인 진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그 의미를 설명했다.

sj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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