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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前남친‘ 손태영, 혐의 부인... “헤어지고 격해진 감정으로 보낸 문자일 뿐“
기사입력 2017.09.13 15:14:48 | 최종수정 2017.09.13 15: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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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아란 인턴기자]

방송인 김정민(28)의 전 남자친구인 커피 프랜차이즈 커피스미스 손태영(47) 대표가 공갈 협박 혐의를 부인했다.

13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공갈 협박 혐의로 기소된 손태영 대표에 대한 첫 공판이 진행됐다. 검찰은 손씨가 2015년 1월 부터 2016년 7월까지 10여 차례 문자메시지를 통해서 김정민을 협박했다고 공소사실을 밝혔다. 이날 재판에서 손씨 측 변호인은 “협박으로 인한 갈취가 아닌, 반환받은 물품은 관계정리 합의 하에 이뤄진 것”이라며 공소사실을 전면 부인했다.
이어 "김정민과 손씨가 결혼을 전제로 교제했는데, 만나고 다투는 과정이 수 차례 반복됐다. 헤어지자 통보하고 연락이 되지 않을 때 격해진 감정으로 과장해서 보낸 문자였을 뿐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손씨가 돈을 요구한 것은 아니었고, 사준 물건을 돌려달라고 하자 김정민이 이를 금전적으로 보상한다고 해서 이뤄진 것"이라고 해명했다.

손씨는 지난 2013년 7월부터 교제한 김정민이 헤어지자고 하자 상대가 연예인이라는 점을 이용, 언론에 사생활을 폭로하거나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현금 1억 6000만원과 물품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손씨는 공판 이후 취재진에게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고 법원을 떠났다.

한편, 지난 2월 손 대표는 김정민에게 교제 비용 명목으로 10억 원을 썼으나 결혼 얘기가 나오자 김정민이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혼인빙자 사기를 이유로 김정민을 상대로 한 7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김정민은 손 대표에게 협박과 폭언에 시달렸다면서 공갈 미수와 명예훼손으로 맞고소했다.

검찰 측은 김정민과 김정민 소속사 대표를 증인으로 신청했으며, 손씨 측 역시 증인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정민 소속사 대표는 오는 10월 11일, 김정민은 11월 15일에 재판에 직접 출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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