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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 인터뷰] ‘복직’ 정다은 아나운서 “‘여유만만’, 엄마 되니 더 친근하고 공감됐다”
기사입력 2018.05.25 15:47:21 | 최종수정 2018.05.26 21: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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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정다은 KBS 아나운서가 출산 후 육아휴직을 마치고 컴백했다. 지난해 5월부터 휴직에 들어갔던 정 아나운서는 4월 중순 방송사로 돌아왔다.

이제 ‘워킹맘’이 된 그는 2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오자마자 갑자기 많은 프로그램을 맡겨주셔서 감사하다”고 복귀 소감을 밝혔다.

복직과 함께 맡게 된 프로그램은 KBS2 ‘여유만만’과 KBS1 ‘국악한마당’이다.
KBS 쿨FM ‘정재형 문희준의 즐거운 세상’ 게스트와 KBS1 ‘걸어서 세계 속으로’ 내레이션에도 참여한다.

최근 ‘여유만만’ 녹화를 마친 그는 “너무 긴장되고 떨렸다”면서 “원고 외우기 급급하고 잊어버려 컨닝을 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무사히 잘 마쳤다”고 웃으며 말했다.

특히 결혼과 출산을 경험하면서 얻은 것이 더 많다고 덧붙였다.

“마침 방송 아이템이 집안 곰팡이에 관한 것이었어요. 유모차에도 곰팡이가 생길 수 있다는 얘길 듣고 놀랐는데 이제는 이런 아이템이 자연스럽게 공감이 되더라고요.(웃음) 아이를 낳지 않았으면 못할 얘기들도 편안하게 얘기할 수 있게 돼 시청자와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조우종 전 KBS 아나운서와 5년 열애 끝에 결혼한 정 아나운서는 지난해 가을 딸을 출산했다.
엄마가 된 그에겐 이제 든든한 남편과 귀여운 딸이 있다.

“딸이 7개월이라 좀 더 육아를 할까 복귀를 할까 고민하기도 했는데 오빠는 늘 제 의견을 존중해줘요. ‘네가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응원해주고 소리 없이 격려해줬어요. 그게 가장 큰 힘이 되기도 해요.”

한결 달라진 방송사 분위기도 전했다. “돌아와 보니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더라고요. 과거엔 안타까운 시선들도 좀 있었는데 긍정적인 바람이 불고 있고 젊은 친구들도 그렇고 다들 고무되어 있어요. 그래서 의욕이 많이 생기고 힘도 얻어요.”

정 아나운서는 이정민 아나운서의 바통을 이어받아 28일 방송분부터 KBS2 '여유만만' MC로 나선다. 기존의 김승휘 아나운서, 방송인 조영구와 호흡을 맞춘다.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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