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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현장] 최초 여성순경 이청아 합류...‘시골경찰3’, 울릉도서 ‘힐링’ 이어간다
기사입력 2018.04.16 14:31:33 | 최종수정 2018.04.16 14: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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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 이청아 이정진. 사진|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시리즈 최초의 여성순경 투입과 울릉도 섬마을이라는 색다른 장소를 내세운 ‘시골경찰3’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16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서초구 잠원동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황성규 PD를 비롯해 신현준, 이정진, 이청아가 참석했다. 오대환은 개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오대환은 영상을 통해 “제작발표회에 있어야 하는데 드라마 일정 때문에 참석하지 못해 죄송하다.
다른 출연자 분들이 제가 없어도 잘하실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골경찰3’가 더욱 재미있게 돌아온다. 저희가 낯선 환경에서 어떻게 적응해 나가는지 지켜봐 달라. ‘시골경찰3’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시골경찰’은 연예인들이 시골 마을 치안센터의 순경으로 생활하며 모든 민원을 처리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전라북도 진안을 배경으로 한 시즌1, 경상북도 영주를 배경으로 한 시즌2에 이어 이번 시즌3에서는 울릉도라는 색다른 장소가 시골순경들의 근무지로 결정됐다.

황성규PD는 ‘시골경찰’이 시즌3까지 올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살기가 힘든 시대다. 사람들의 마음이 힘들어진 시기에 대중의 마음을 잘 파고들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출연자들도 촬영을 하고난 뒤 ‘힐링을 받고 간다’고 말한다. 그런 진정성들이 통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이러한 힐링을 시청자분들께도 전해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신현준은 시즌3 촬영지인 울릉도와 관련 “울릉도에 가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제작진에서 먼저 말을 안 해줘서 굉장히 놀랐다. 첫 촬영 때 풍랑 때문에 배가 안 떠서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다. 기대 반, 우려 반이다. 어떤 분들을 만나고 그분들을 통해서 또 어떤 것을 얻을 수 있을까 궁금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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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청아. 사진|강영국 기자

특히 이번 시즌3에서는 시리즈 최초의 여성순경 이청아가 합류했다. 홍일점인 이청아는 ‘시골 순경의 정석’ 신현준, ‘공식 살림꾼’ 이정진, ‘열혈 순경’ 오대환과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황성규PD는 이청아를 캐스팅 한 이유에 대해 "변화의 느낌을 주고 싶었다"라며 "이청아가 합류하게 되면서 분위기를 좋게 만들어줬다. 이청아의 청초한 이미지, 활발하고 명랑한 성격이 좋았다. 신의 한 수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청아는 “‘시골경찰3’ 첫 등장 때 배도 안뜨고 해서 '예능의 길은 쉽지 않구나'라고 생각했다. 제가 상상한 것 이상으로 힘들더라. 선배들과 잘 어울릴 수 있을까 걱정을 했었는데 선배님들이 편하게 잘 대해주셔서 남동생처럼 녹아들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즐거운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청아가 남자 순경과 다른 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신현준은 “저희 남자 순경들은 밤에 잘 때 운동복을 입고 잔다. 그런데 이청아가 잠옷을 가지고 왔더라. 그래서 당황했다. 챙기는 소품이 달랐던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이정진은 “벌써 시즌3가 됐다. 이번에는 울릉도다.
날씨 때문에 아직 가보지는 못했다. 회가 거듭될수록 저희들 간의 끈끈함도 있지만, 시골 현지에 계신 어르신들과 호흡하면서 배우는 것들이 많다. 시청자분들도 이에 공감하셨으면 좋겠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시골경찰3’는 오늘(16일) 밤 8시 30분 첫 방송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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