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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TV] ‘살림남2‘ 김승현 父 영어 삼매경,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
기사입력 2018.07.12 09:41:20 | 최종수정 2018.07.12 15: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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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 70대 김승현 아버지가 늦깎이 영어 삼매경에 푹 빠졌다.

11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김승현 아버지가 70대의 늦은 나이에 영어 공부를 향한 열정을 불태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노끈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김승현 아버지는 외국인 노동자 면접을 보기 위해 영어 공부를 하기로 결심했다.
김승현 아버지는 두 아들과 함께 서점을 찾아 영어 공부용 책을 샀다.

이어 안경원에 들려 안경까지 구입했다. 김승현 아버지는 안경원 직원에게 영어공부 비법을 묻기도. 안경원 직원은 영어 영화를 추천했고, 김승현 아버지는 고급정보에 감사 인사를 건넸다.

김승현 아버지는 영어책을 펼쳐놓고 수험생 못지않은 집중력을 발휘했다. 하지만 만학도로 거듭난 아버지 덕분에 김승현을 비롯한 다른 가족들은 조심하느라 불편해했다.

김승현 아버지는 가족들과 영어로 대화를 시도하는 등 “오 마이 갓”을 연발하며, 영어 공부 열정을 불태웠다. 기초 실력조차 없던 아버지는 면접이 다가오자 불안해했다.

김승현 아버지는 면접 당일 멋지게 양복을 차려입었다.
아내, 아들 김승현과 함께 공장으로 향한 아버지는 면접자를 기다렸다. 하지만 외국인 면접자는 오지 않았다. 전화를 하니 이미 취업을 했다는 것.

김승현 아버지는 아쉬워하면서도 공부를 한 것에 대해 “후회 안 한다”고 말했다. 이어 “더더욱 열심히 해야죠”라고 열정을 불태워 감동을 자아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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