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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무비]유쾌한 출발 ‘탐정2’, CJ 흥행 가뭄 끝낼까
기사입력 2018.06.14 08:50:00 | 최종수정 2018.06.14 10: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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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연이은 흥행 부진, ‘탐정 : 리턴즈’(감독 이언희, 이하 ‘탐정2’)는 흥행 가뭄에 단비가 될 수 있을까.

2016년만 해도 총 제작비 100억 원을 넘긴 영화 11편 가운데 무려 9편의 작품이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며 활약을 펼쳤던 CJ E&M이 좀처럼 부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골든슬럼버’ ‘궁합’ ‘7년의 밤’에 이르기까지 선보이는 기대작마다 흥행 참패를 기록 중인 가운데 쾌조의 출발을 알린 ‘탐정2’는 반가운 전환점이 될 수 있을까.

13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탐정2'는 개봉 첫날 23만 516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로 유쾌한 출발을 알렸다.

영화는 셜록 덕후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 분)과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가 탐정 사무소를 개업, 전직 사이버 수사대 에이스 여치(이광수)를 영입해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 범죄 추리극.

지난해 말 ‘1987’을 시작으로 ‘그것만이 내 세상’까지, 올해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CJ E&M이지만 야심작 ‘골든 슬럼버’가 흥행 참패(손익분기점 270만/ 최종 스코어 130만)한 흥행 참패의 고배를 마신 뒤 이승기 주연의 ‘궁합’ 역시 손익분기점인 230만에 한 참 모자란 130만 관객을 동원하며 퇴장, 작지만 신선했던 공포 영화 ‘곤지암’에 밀려 전혀 예상치 못한 고전을 보여준 ‘7년의 밤’(소익분기점 290만/최종 스코어 52만)까지.

영화진흥위원회의 2017년 한국 영화산업 결산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는 제작비 100억 원을 넘긴 영화 12편 가운데 손익분기점을 넘은 작품이 6편에 그쳤으며 평균수익률도 34.2%로 대폭 줄었다.

지난해 대형 배급사 중에서도 가장 흥행 및 작품성에 대한 평가 면에서 고전 했기에 올해에는 다시금 저력을 과시할 수 있을 지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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