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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이슈]용기 낸 지나, 그러나 냉담한 대중…제2의 비상 가능할까
기사입력 2017.09.14 08:01:49 | 최종수정 2017.09.14 09: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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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가수 지나가 1년 6개월의 공백기 끝에 심경을 밝히며 존재를 드러냈지만, 대중의 반응은 다소 냉담하다. 그녀는 싸늘한 시선을 다시금 따뜻한 격려로 바꿀 수 있을까.

지나는 지난 13일 SNS에 영문으로 된 심경 글을 올렸다. 그는 “벌써 일년이 지났다. 많은 분들 덕분에 버틸수 있었다”며 “수많은 장애물과 심장을 아프게 하는 루머들 속에서 나를 믿어주고 기다려주고 포기하지 않은 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는 "나의 팬클럽 지니는 내 세상의 전부"라며 "매일 매일 당신들을 생각하고 있다. 이번 시련으로 우리 관계를 끝내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한다. 우리는 곧 다시 만날 것"이라고 적었다.

이어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지나는 2015년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된 뒤 활동을 멈췄다. 그는 당시 전속계약 만료 이후 같은 해 5월 해외 원정 성매매 의혹에 휩싸였다. 결국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바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사업체를 운영 중인 A씨 등과 세 차례에 걸쳐 성관계를 맺고 회당 1500만 원을 챙긴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지나는 “호감을 갖고 만난 상대였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이를 인정하지 않았으며 함께 기소된 4명의 피의자는 대부분의 혐의를 인정해 지나는 200만원의 벌금형을 받았다. 이후 그는 미국에 건너가 생활하면서 1년 7개월간 넘게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오랜 공백기 끝에 용기를 내 복귀를 암시한 가운데 누리꾼들은 “단지 루머였는데 어떻게 벌금형이”, “진정 실망스럽다”, “진정한 사과부터”, “법원 사이트에 실명 다 떴었다”, “잘못한 게 있어도 다시 나올 수는 있다고 보는데 그게 루머였다는 식으로 거짓말이나 할 거면 나오지 말았으면 좋겠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각종 구설수와 개인사로 이미지에 치명타를 입은 그녀가 다시금 힘찬 날개 짓을 할 수 있을지, 어떤 방식으로 대중의 얼은 마음을 녹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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