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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th 아카데미 시상식]‘감독상’ 기예르모 델 토로, ‘셰이프 오브 워터’로 5관왕
기사입력 2018.03.05 13:30:18 | 최종수정 2018.03.05 14: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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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기예르모 델 토로가 감독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로써 골든글로브, 크리스틱 초이스, 미국감독조합상, 영국아카데미에 이어 무려 5관왕이다.

5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제90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기예르모 델 토로가는 ‘셰이프 오브 워터:사랑의 모양’으로 감독상 수상자로 호명돼 무대에 올랐다.


해당 부문에는 폴 토마스 앤더슨(팬텀 스레드), 크리스토퍼 놀란(덩케르크), 그레타 거윅(레이디 버드), 조던 필레(겟 아웃)가 후보로 올라 뜨거운 경합을 펼쳤다.

게다가 이날 ‘셰이프 오브 워터:사랑의 모양’이 작품상 등 13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최다 노미네이트돼 추후 결과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오스카상’이라고도 불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은 미국 영화업자와 사회법인 영화예술 아카데미협회(Academy of Motion Picture Arts & Sciences)가 수여하는 미국 최대의 영화 시상식으로 192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90회를 맞았다. 코미디언 지미 키멜이 사회를 맡은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OCN과 채널 CGV에서 생중계 됐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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