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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초점] “컴백부터 데뷔 준비까지”...‘믹스나인’ 데뷔조 9명 근황은?
기사입력 2018.06.11 11:54:07 | 최종수정 2018.06.11 13: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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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데뷔조로 선발됐지만, 각 기획사의 입장차로 데뷔가 무산되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데뷔 무산 소식이 알려진지 어느덧 한 달. JTBC ‘믹스나인’ 데뷔조 우진영(해피페이스), 김효진 김민석(WM), 이루빈(라이브웍스컴퍼니), 김병관 이동훈(비트인터렉티브), 송한겸(스타로), 최현석 이병곤(YG)의 근황을 알아봤다.

먼저 ‘믹스나인’에서 1위를 차지한 우진영은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던 김현수와 함께 스페셜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두 사람은 지난 8일 SNS를 통해 새 앨범 '프레젠트(PRESENT)'의 타이틀곡 '설레고 난리'의 가사 일부를 쓴 손글씨를 공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소속사 해피페이스 관계자는 스타투데이에 “우진영과 김현수가 ‘믹스나인’ 생방송까지 진출한 친구들이다. 특히 우진영의 데뷔 무산으로 팬들의 아쉬움이 크지 않나. 그에 대한 선물과 같은 느낌으로 발매하는 앨범”이라며 “두 친구는 소속사에서 준비 중인 HNB 연습생 그룹으로의 데뷔를 목표로 계속해서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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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하면 원래 팀으로 돌아가 또 한 번의 비상을 시작한 멤버들도 있다. 김효진(활동명 효진)과 김민석(활동명 라운)은 그룹 온앤오프로, 김병관과 이동훈(활동명 동훈)은 그룹 에이스로 컴백하며 무대에서 팬들과 만남을 가진다.

특히 온앤오프와 에이스는 지난 7일 동시에 새 앨범을 발매해 눈길을 끌었다. 온앤오프는 타이틀곡 'Complete(널 만난 순간)'로, 에이스는 ‘테이크 미 하이어(Take me Higher)’로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같은 날 컴백하며 선의의 경쟁을 시작하게 된 두 팀이 어떤 성적표를 받을지를 놓고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룹 세븐어클락에서 에이데이라는 활동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송한겸은 네이버 V라이브 세븐어클락 채널을 통해 직접 심경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송한겸은 “기사 보셨나요?”라며 ‘믹스나인’ 데뷔 무산을 언급한 뒤, “상황이 안 맞아서 이렇게 됐지만 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라고 아픔을 딛고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또 라이브웍스 소속 이루빈,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최현석 이병곤은 연습생 신분으로 돌아가 연습실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라이브웍스 측은 스타투데이에 “이루빈이 기존의 연습생으로 돌아가 데뷔를 목표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아직 정확한 데뷔 날짜는 나오지 않았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꾸준한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믹스나인’ 데뷔 무산에도 불구, 각자의 자리에서 꿋꿋이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아홉 명의 멤버들. 한 팀으로서는 무대에 서지 못하게 됐지만, ‘믹스나인’ 데뷔조 9명 멤버들이 음악방송에서 함께 만날 날을 기약하며 이들의 미래에 꽃길이 펼쳐지기를 바라본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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