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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인크레더블2‘ 슈퍼파워 가족의 화려한 귀환
기사입력 2018.07.10 10:20:11 | 최종수정 2018.07.10 10: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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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14년을 기다린 보람은 있었다. 다시 돌아온 슈퍼파워 가족은 더 ‘인크레더블(Incredible)’해졌다.

애니메이션 명가 픽사의 20번째 작품 영화 ‘인크레더블2(감독 브래드 버드)’은 ‘인크레더블’의 후속작이다. ‘인크레더블’은 2004년 개봉해 전세계 흥행 수익 6억 3천만 달러,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상 수상 등을 수상한 애니메이션 명작.

‘인크레더블2’에서는 1편에 이어 슈퍼파워 가족의 이야기가 계속된다.
히어로 활동이 불법인 상황에서 슈퍼파워 가족은 ‘언더마이너’ 침공 사건에 앞장섰다가 다시 한 번 대중에게 외면당한다. 악화된 여론으로 정부의 히어로 사회적응 프로젝트 지원마저 끊기며 위기에 처한다.

글로벌 기업 CEO 윈스턴 데버는 ‘알라스티걸’에게 히어로 이미지 개선에 대한 홍보 프로젝트를 제안한다. 엄마 헬렌은 윈스턴 데버와 에블린 데버 남내의 도움을 받아 히어로로 활동한다.

엄마 헬런이 ‘알라스티걸’로 활약하며 바빠지자 아빠 밥은 ‘미스터 인크레더블’이라는 이름을 뒤로하고 혼자서 육아를 담당한다. 질풍노도 십대소녀 바이올렛, 자신의 능력을 뽐내고 싶어 안달 난 대쉬, 예측불허의 능력을 가진 막내 잭잭을 전담하며 전쟁 같은 하루하루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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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을 보내는 슈퍼파워 가족 앞에 새로운 악당 ‘스크린 슬레이버’가 나타난다. 슈퍼파워 가족은 또다시 세상을 구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선다.

‘인크레더블2’는 개성 넘치는 슈퍼파워 가족의 고무 몸, 괴력, 초스피드, 투명인간, 자기장 보호막 등을 이용해 화려한 액션으로 눈을 즐겁게 한다. 특히 무한한 능력을 가진 막내 잭잭의 능력이 하나둘씩 밝혀지며 웃음을 더한다. 히어로 전속 디자이너 에드나 모드도 전편에 이어 깨알같이 활약한다.

슈퍼파워 가족의 오랜 친구 프로존을 비롯해 ‘인크레더블2’에 처음으로 등장하는 히어로 보이드, 브릭, 리플럭스, 크러셔, 스크리치, 헬렉트릭스 등의 능력은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여기에 더해 좋은 아빠가 되고 싶지만 고된 육아에 힘들어하는 밥, 사춘기 딸의 고민 등을 담아낸다. 슈퍼히어로 가족의 평범하고 현실적인 이야기는 인간미를 더하며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인크레더블2’는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액션, 현실 공감 스토리,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향연으로 14년의 기다림이 헛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전편에 못지않은 뛰어난 속편을 증명한 ‘인크레더블2’는 성공적인 귀환을 알렸다. 18일 개봉. 전체관람가. 러닝타임 125분.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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