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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임금님의 사건수첩’ 이선균X안재홍, ‘조선명탐정’ 김명민X오달수 넘을까
기사입력 2017.03.20 11:54:05 | 최종수정 2017.03.20 14: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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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진정 예상치못한 신선한 조합이다. 배우 안재홍과 이선균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코믹 액션 사극 ‘임금님의 사건수첩’이 살짝 베일을 벗었다. 이들은 ‘조선 명탐정’의 원조 콤비 김명민 오달수를 넘을 수 있을까.

20일 오전 압구정 CGV에서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문현성 감독)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문현성 감독은 “이런 저런 고민 끝에 떠올린 조합이 바로 안재홍 이선균이었다.
굉장히 신선하고 예측 불허한 케미에 주변에도 물어보니 기대감이 상당하더라. 실제 캐스팅이 돼 기쁘고 행복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조선 시대 임금과 사관의 ‘공조’ 수사를 그린 코믹 액션이다. 모든 사건을 직접 파헤쳐야 직성이 풀리는 총명한 왕 ‘예종’(이선균). 그를 보좌하기 위해 모든 걸 다 신입사관 ‘이서’(안재홍)가 임명되지만 의욕과 달리 어리바리한 행동을 일삼는다. 예종의 따가운 눈총을 한 몸에 받으며 고된 궁궐 생활을 시작한 그는 은밀한 ‘공조’ 수사를 함께 하며 차츰 적응해나간다.

먼저 이선균은 “안재홍과는 평소 친분이 있던 사이인데 그에게 대본이 갔다는 소식을 듣고, 연락해 ‘같이 하고 싶다’고 먼저 프러포즈를 했다. 그런데 늦게 결정했다고 하더라. 미쳤구나 생각했다”며 농을 섞어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애인 같은 파트너였다”며 “매일 붙어 다니고 매회 차 함께 나왔다. 지방 촬영도 많이 했는데 맛집도 함께 돌아다니고 쉬는 날에는 영화관 데이트를 같이 다녔다. 야시장도 다녔고, 셀카도 처음 찍어봤다. 거의 영화처럼 붙어다녔던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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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일종의 이등병과 병장 케미로 보일 것 같다”며 “워낙 작품 자체가 재미있고 캐릭터도 흥미롭고 매력적이라 연기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 안재홍과 함께 즐겁게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극중 장원급제한 인물을 연기한 안재홍은 “관복은 처음 입어봤는데 입는 순간 우아해지는 느낌이 들었다”며 “워드프로세서와 운전면허증 자격증을 소유하고 있다. 붓글씨를 배우고 조선왕조실록도 한 번 읽었다”면서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음을 강조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이선균에 대해 “연상의 애인을 만난 것처럼 촬영 내내 배려해주셨다. 워낙 경험이 풍부하시고 배울 점이 많아 좋았다”고 수줍게 말해 또 한번 웃음을 안겼다.

이와 함께 “사극이지만 이야기가 워낙 박진감이 넘치고 재미있다. 장르에 대한 부담감 보다는 작품 자체가 지닌 매력에 빠져 즐겁게 임했다”고 덧붙였다.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오는 4월 개봉한다.

사진 유용석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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