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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키운 보람이 있구나…‘샘이나‘는 구구단 세미나
기사입력 2018.07.10 15:53:26 | 최종수정 2018.07.10 16: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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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세미나. 사진|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구구단 세정, 미나, 나영으로 뭉친 특급 유닛, '구구단 세미나'가 돌아왔다. '프로듀스 101' 당시 특출난 실력과 매력으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던 이들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매력과 실력으로 올 여름 대중을 사로잡을 계획. '키운 보람'이란 이런 게 아닐까 싶다.

구구단 세정, 미나, 나영은 10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싱글 앨범 'SEMINA'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세정, 미나, 나영으로 구성된 구구단 유닛 세미나는 2016년 '프로듀스 101' 당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구구단 활동을 거쳐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매력으로 돌아온 이들은 무더위를 잊게 만드는 시원한 가창력에 컬러풀한 외모 변신까지 완성, '차세대 썸머걸'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다는 각오다.

'프로듀스 101' 이후 구구단 활동하며 발전한 것 같느냐는 질문에 세정은 "무대를 할 때마다 떠는 편이다. 실수 할까봐 항상 긴장하는 스타일인데, '프듀' 때만 해도 혼자 무대 이겨내는 것이 어려웠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의지할 수 있는 멤버들이 있다는 게 나아진 점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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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세미나. 사진|유용석 기자

미나는 "2016년 '프듀' 시절은 연습생이었다 보니 자기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부족했던 것 같은데 이제는 어느 정도 자신을 알아가고 자기관리 하는 부분에 대해 성장한 것 같다"고 말했다.

나영은 "동생들보다 연습생도 오래 했고 맏언니다 보니 혼자만의 부담감이 컸다. 그런데 이제는 동생들에게 의지할 부분은 하고, 좀 더 여유가 생긴 것 같다. 그땐 항상 서툴고 어렵고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했는데, 이제는 멤버들을 통해 경험을 통해 얻는 게 많다. 이번 활동도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멤버들이 보는 3인3색 매력은 무엇일까. 나영은 "미나의 매력은 뭘 안 해도, 가만히 있어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그런데 랩을 할때는 사랑스러움 속에 카리스마가 있더라. 우리 멤버들도 다들 부러워하는 점이기도 하다. 멤버들도 정말 샘이 날 정도로 귀엽다"고 말했다.

미나는 "세정언니는 쭉쭉 뻗는 시원한 가창력이 매력 포인트다. 고음까지 시원하게 뻗는 부분이 매력 포인트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세정은 "나영언니는 정말 다재다능하다. 춤도 잘 추고 자기 표현도 잘하고, 언니의 보컬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앨범이 나와 너무 기쁘다. 걸그룹이 파트 배분을 하다 보니 개인의 실력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 제대로 보여줄 수 있게 돼 너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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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세정. 사진|유용석 기자

에이핑크, 트와이스, 여자친구, 마마무 등 여름을 겨냥해 쏟아져나오는 타 걸그룹들과 차별화된 세미나만의 매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우리도 정말 놀랐다. 7월에 많은 걸그룹 선, 후배가 나오더라"고 운을 뗀 나영은 "우리만의 차별점을 생각했을 땐 3인의 개성이 아닐까 싶다. 시원한 가창력, 부르지한 곡의 느낌뿐 아니라 미나의 랩과 3인 개성이 다 다르고, 뮤직비디오도 개성이 담기게끔 찍었다 .3명의 개성이 차별화된 지점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세정은 "세미나 프리퀄을 통해 어린시절 사진 공개한 이유가 세미나만의 차별화된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연습생일 때 응원했던 애들이 이렇게 자랐어?' 할 수 있는 팀은 구구단 세미나 밖에 없는 것 같다. 지난 성장과 발전 과정을 떠올릴 수 있다는 점이 차별화된 지점인 것 같다"고 말했다.

'프로듀스101'이 전신이 돼 현재 방영 중인 '프로듀스48'에 참여하고 있는 연습생들에게도 선배로서의 특별한 조언을 건넸다. 세정은 "연습생들이 그렇게 많은 자리에 모이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지금도 음악방송에 가면 그 당시 이야기를 많이 나누곤 하는데, 지금의 이 시간이 너무 소중하기 때문에, 경쟁을 위해 소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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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미나. 사진|유용석 기자

세정은 "그 자리는 경쟁도, 대결도 아닌 친구를 만나는 자리다. 특히나 한일 합작이라 더 신선하고 재미있는 무대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영 역시 "그때도 즐길걸 하는 얘기를 정말 많이 한다. 잘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는데, 물론 부담감은 있겠지만 그 부담 속에서도 또 하나 배워가는 과정이라 생각하면 좋겠다"면서 "우리도 그 배움 속에 성장할 수 있었다. 부담감도 즐겼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세미나의 이름으로 2년 만에 다시 대중 앞에 서는 각오는 남달랐다. 나영은 "이번 유닛은 '프듀' 이후 또 다른 시도이자 대중에게 다시 나타나는 것이라 좀 더 감회가 색다르다. '프듀' 이후 구구단 멤버 다 같이는 했지만 이렇게 셋이 다시 뭉칠 줄 몰랐다"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크다.
많이 사랑을 주신 만큼 성장하고 배워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타이틀곡 '샘이나'는 그룹명과 제목을 재미있게 연결한 노래로 히트메이커 작곡가 멜로디자인과 킵루츠, Fascinating이 의기투합해 완성했다. 파워풀한 세정, 나영의 보컬 파트와 미나가 작사가 김지향과 함께 만든 톡 쏘는 랩 파트가 조화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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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나영. 사진|유용석 기자



구구단 세미나는 타이틀곡 '샘이나'와 수록곡 'Ruby Heart(루비 하트)'를 통해 여름을 제대로 공략할 예정이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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