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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빅스 동생‘ 넘어…시작부터 베리베리 ‘크리에이티브‘ 엄지 척
기사입력 2019.01.09 17:08:11 | 최종수정 2019.01.09 17: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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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보이그룹 베리베리. 사진|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빅스 남동생' 신인 보이그룹 베리베리가 2019년 가요계에 야심찬 첫 발을 내딛는다. 더할 나위 없는 청량함으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일 것으로 기대되는 베리베리다.

베리베리는 빅스, 구구단 등이 소속된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내놓는 보이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빅스 남동생'으로 주목 받았다. 데뷔를 공식화한 뒤 리얼리티 프로그램 '지금부터 베리베리해'로 팬들을 만나왔다.
약 2개월에 걸친 프리 데뷔 활동을 끝낸 이들은 9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앨범 'VERI-US(베리어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역사적인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멤버 민찬은 "2019년 첫 목표로 데뷔를 잡았는데 그 꿈이 이뤄지니 너무 행복하다. 사실 가수 데뷔는 2019년만의 목표라기보다는 인생의 목표였는데 이렇게 이루고 나니,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다부지게 말했다.

팀명 '베리베리'는 '진짜' '진실'이라는 의미를 담은 합성어다. 호영은 "팀명이 발표됐을 때 처음에는 남자그룹 치고는 너무 예쁘지 않냐는 의견이 많았는데, 라틴어로 '진실'이라는 의미를 담은 베리와 영어로 '정말'이라는 의미를 담은 베리를 합쳐 정말 진짜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또 용승은 "다양하고(V) 에너지 넘치는(E) 진정한(R) 혁신(I)을 보여주는 그룹이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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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보이그룹 베리베리. 사진|강영국 기자

독보적인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사랑받은 '컨셉돌' 빅스의 직속 후배이기도 한 베리베리는 스스로에게 '크리에이티브돌'이라는 수식어를 붙였다. 이들은 음악 작업뿐 아니라 영상 콘텐츠까지 직접 제작, 편집해 팬들과 소통하며 자신들의 매력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연호는 "어떤 수식어로 우리를 표현할까 고민하다가 '크리에이티브돌 베리베리'라는 수식어를 붙였다. 다재다능한 선배님들이 많은데 우리만의 독창성과 차별성을 살리기 위해 모든 것을 직접 제작하고 있다"고 말했다.

막내 강민은 "작사, 작곡, 안무뿐만 아니라 영상 편집이나 제작 등 많은 것을 직접 하면서 수식어에 걸맞는 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데뷔 앨범 'VERI-US(베리어스)'는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들로 채워졌다. 동헌은 "앨범을 준비하며 가장 크게 신경쓴 부분은 크리에이티브한 부분을 보여드리는 것이었다. 데뷔에 대한 설렘과 팬들을 향한 사랑을 정확하게 담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불러줘(Ring Ring Ring)'는 리더 동헌과 호영이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뉴 잭 스윙 장르를 베리베리만의 감성으로 재해석, 풋풋한 표현과 사랑의 감정을 밝은 에너지로 담아냈다. 민찬은 "경쾌한 비트에 멜로디라인이 어우러진 곡"이라며 "제목처럼 많은 분들이 이 노래를 불러주시면 좋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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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보이그룹 베리베리. 사진|강영국 기자

타이틀곡 및 수록곡을 올드스쿨 장르로 정한 데 대해 연호는 "보다 크리에이티브한 모습을 더 보여드리기 위해 잡아본 것"이라고 설명했다.

앨범에는 이외에도 청량한 기타와 신디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Flower'와 데뷔 전 하이터치회에서 영감을 받은 멤버들이 팬들과 사랑이 시작되는 마음을 달콤한 가사로 표현한'F.I.L', 생기 넘치는 브라스 사운드와 베이스의 그루비함이 돋보이는 레트로 펑크 장르의 'Alright!(올라잇)', Mnet 리얼리티 '지금부터 베리베리 해'의 OST인 'Super Special(슈퍼 스페셜)' 어쿠스틱 버전까지 총 5곡이 수록돼 있다.

젤리피쉬가 빅스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라는 점은 남다른 부담과 책임감으로 돌아온다고. 연호는 "빅스 선배님들 이후 6년 만에 나오는 젤리피쉬 남자 그룹인데 훌륭한 선배님들 덕분에 관심 받을 수 있다는 것에 대해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6년 만에 나오는 보이그룹이다 보니 부담감이 있었는데, 그 감정을 책임감으로 받아들여 좀 더 긴장하고 나태해지지 말자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빅스의 특별한 '챙김'도 언급하며 고마워했다. 동헌은 "빅스 선배님들은 리얼리티에도 함께 참여해주셨고 많은 조언을 해주셨다"고 말했다. 연호는 "마지막 촬영에서 엔 선배님과 함께 촬영을 진행했는데, 항상 배고프지 않게 밥 잘 챙겨먹고 다니고 다음에 한끼 하자고 말씀하셨는데 그게 가장 따뜻하게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롤모델은 모든 선배 보이그룹이라고. 연호는 "모든 선배님들이 롤모델이다. 베리베리만의 매력을 보여드리는 게 우리의 목표"라고 전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우리를 알리고 싶다"(계현)고 밝힌 이들은 "올해의 가장 큰 목표는 신인상"이라며 다부진 포부도 덧붙였다.

베리베리는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VERI-US(베리어스)'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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