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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내 이야기 담은 특별한 노래”...2AM·옴므 아닌 솔로 가수 이창민
기사입력 2018.04.11 18:48:27 | 최종수정 2018.04.11 19: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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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창민. 사진|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2AM, 옴므로 활동한 이창민이 솔로 가수로 돌아왔다.

이창민은 11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압구동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컬쳐파크에서 첫 솔로 미니앨범 '더 브라이트 스카이(The Bright Sk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이창민은 그룹 2AM에서 옴므로, 다시 솔로 가수 이창민으로 돌아온 것에 대해 “긴장이 많이 된다. 심장이 밖에서 뛰고 있는 것 같다”라고 첫 솔로 앨범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그동안 솔로 앨범은 없었지만, 기획 음반은 있었다. OST로도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솔로 앨범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시더라. 준비를 하면서 ‘뭘 보여드릴까’라는 고민이 많았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창민은 "10년 간 최고의 기획사에서 트레이닝을 받고, 활동을 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나를 한 번 만들어보고 싶다는 고민이 있었다. 그래서 더비 스카이라는 회사를 설립하게 됐다. 여러모로 많이 힘들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제 인생을 제가 디자인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라고 솔로 앨범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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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창민. 사진|유용석 기자

'더 브라이트 스카이(The Bright Sky)'의 타이틀곡 '생각이 너무 많아'는 겉으로는 밝고 웃는 모습으로 기억되는 가수 이창민의 이미지에 대한 많은 고민과 생각을 담고 있는 곡이다. 도깨비 OST '이쁘다니까'를 공동으로 작사, 작곡한 김원 작곡가가 이창민의 이야기를 듣고 즉석에서 멜로디를 만들고, 이창민의 일기를 보며 가사를 완성했다. 이에 이창민에게는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는 음악이다.

이창민은 "김원 작곡가님이랑 토론을 많이 한다. 이번 앨범에는 ‘이창민은 누구다’라는 것을 말해야하지 않을까라고 상담을 했었다. 그러니까 작곡가님이 '시간이 걸려도 좋으니 집에 가서 일기를 써오라'고 하시더라. 그걸 작곡가님께 보내드렸고, 수정을 거쳐서 나온 것이 ‘생각이 너무 많아’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이창민은 “저의 첫 솔로 앨범이기 때문에 정말 열심히 만들었다. 타이틀곡 ‘생각이 너무 많아’는 작사에 참여를 했고, '결혼해줘요' 'Queen Bee'까지 제 손길이 묻어있다. 많이 들어주시고 많이 응원해주시고 공감할 수 있는 음악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더 브라이트 스카이(The Bright Sky)'에는 타이틀곡 ‘생각이 너무 많아’를 비롯해 '결혼해줘요', 'Queen Bee' 등 총 3곡이 수록됐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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