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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TV] ‘안녕하세요‘ 노안 아내에게 건넨 신동엽·김이나의 조언
기사입력 2018.07.10 08:25:06 | 최종수정 2018.07.10 09: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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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신동엽과 김이나가 노안 아내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남편과 아내는 서로에게 대한 진심을 전하며 변화를 약속했다.

9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작사가 김이나, 에이핑크 나은과 보미, 래퍼 행주,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고민주인공은 사람들로부터 나이에 비해 훨씬 나이 들어 보인다는 말에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아내 때문에 힘들다고 했다.
고민주인공은 39세 남편. 결혼한지 1년 됐다는 그는 “세 살 어린 아내가 있는데, 밖에 나가면 모자 관계로 오해 받는다”고 말했다. 스트레스를 받는 아내는 분노 조절이 안 되면 욱하고 욕도 한다고. 또한 폭식을 하면서 1년 사이에 15kg이나 몸무게가 늘었다는 것.

아내는 “남편이 내 편을 들어줘야 하는데 그 사람들 편을 들어주니까 서럽다. 남편이 말리지 말고 잘한다고 해줬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아내는 탕수육 피자 치킨을 한꺼번에 먹으면서 스트레스를 푼다고 했다. 외벌이 중이라는 남편은 만약 10만원을 생활비로 준다면 식비로 7~8만원을 써서 전기요금을 못 낸 적도 있다고 밝혔다.

아내는 남편이 지나가는 여자만 봐도 질투를 했다. 심지어 남편의 동창생이 결혼 소식을 전한 문자에 자신의 결혼식 사진을 보내기도 했다고. 아내는 남편을 믿지 못하겠다고 설명했다. MC 신동엽은 아내에게 “다른 여자 분을 무시하는 것이다. 다들 도덕적 잣대가 있다”며 “모든 사람이 외모만 보고 결혼하나요?. 그 사람의 고유한 매력으로 좋아하는 거다. 아내 분보다 출중한 외모를 가진 분은 있겠지만 아내 분을 선택한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남편은 스트레스 때문에 잠을 못자서 쓰러진 적도 있다고 밝혔다. 아내에겐 사연이 있었다. 남편은 아내의 사연을 전하다가 눈물을 흘렸다. 아내는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뒤 할머니 손에 컸다. 중학교 3학년 때 하룻밤 사이에 할머니 할아버지를 잃었고 삼촌을 따라다니면서 뻥튀기 옥수수 장사를 했다”고 고백했다.

남편은 “아내에게 가족을 찾아주고 싶다. 난 가족이 있으니까”라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계속해서 그는 “너만 보니까 아무 걱정하지 말고 우리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편의 진심에 울컥한 김이나는 “저도 결혼 12년 차다. 결혼은 연애의 끝이자 연애의 결실이 아니다. 연애가 포함된 생활이다.
내 거 됐으니까 신경질 부리는데 연애한다는 마음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조언을 건넸다.

아내는 “사랑한다고 얘기했을 때 떳떳하게 큰소리로 화답해줬으면 좋겠다. 이제 행동하는 것도 바꾸겠다. 사랑한다”고 말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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