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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자24시]‘리얼‘, 설리의 19금 영화로 낙인 찍히기엔 아쉽다
기사입력 2017.06.21 07:01:04 | 최종수정 2017.06.21 1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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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김수현의 첫 누아르이자 1인2역 도전으로 기대작으로 떠오른 영화 ’리얼’이 설리의 19금 전라 노출 영화로 둔갑했다. 단지 한 번 스치고 넘기기엔 너무나 강렬하고 자극적인 수식어다.

영화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지노를 둘러싼 두 남자의 거대한 비밀과 음모를 그린 액션 누아르. 설리는 의문의 재활치료사 송유화 역을 맡아 파격적인 베드신을 감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일 영화 ‘리얼’ 측은 "최근 최소한의 제작진과 스태프들만 모여서 기술적인 부분 점검차 시사회를 진행한 바 있다”면서 “설리의 파격적인 노출 장면이 일부 있지만 영화 개봉 전이라 수위를 밝힐 수 없다.
영화를 보시고 직접 판단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난감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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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15일 진행된 ‘리얼’ 기술시사회에서는 최소한의 스태프만 참석한 가운데 설리의 전라신 편집 여부를 두고 내부 논의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보다 많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사전 시사가 내부적으로 진행할 예정. 통상 이 같은 내부 시사들을 통해 통합된 의견이나 반응, 논의 내용에 따라 영화의 편집 방향이 달라지는 게 다반사다.

개봉 전까지 편집과 관련된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는 가운데 설리의 ‘전라 노출’ 관련 키워드가 이슈로 떠오르면서 ’리얼’를 향한 시선이 곱지만은 않다. 아직 영화가 공개되지 않은 터라 앞뒤 정황 없는 전라 노출 키워드에 배우로서 본격 도약을 시작하려는 설리의 진정성에도 색안경을 끼고 보는 이들이 많아졌다.

네티즌들은 "결국 설리는 이 쪽으로 가는구나" "꼭 이런 식으로 홍보해야 하나? 김수현 성동일만으로도 충분한데" "개념 없고 속도 빈듯" "여배우 노출이 최대 홍보 마케팅이면 내용은 별거 없나 보네" "어지간히 재미없나보다" "이러려고 배우 한다고 했나" "개봉도 하기전에 노출로 언플한 영화치고 잘된 것 못 봄" 등 대부분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관계자들 역시 "여전히 영화의 편집이 완벽하게 끝나지 않은 상태고 작품을 둘러싼 다양한 관람 포인트가 많은데 단편적인 한 부분에 관심이 쏠려 안타깝다", "작품이 모두 공개된 뒤에 혹평이든 혹평이든 논의가 됐다면 좋았을텐데", "개봉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설리의 노출 영화로 낙인 찍힌게 아닌가 염려된다" 등의 의견을 내놓으며 한숨을 내쉬었다.

안팎으로 영화에 쏠린 관심은 한층 높아진 가운데 영화 관계자 및 기자들을 대상으로 한 언론·배급시사회는 오는 26일 진행된다. 이사랑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수현, 조우진은 참석을 확정한 가운데 설리는 아직 참석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다. 28일 개봉한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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