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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TV]돈이냐 사랑이냐…‘러브캐처‘,‘하트시그널‘과 비슷한 듯 달랐다
기사입력 2018.07.12 06:57:53 | 최종수정 2018.07.12 07: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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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사랑 혹은 돈을 찾아 모여든 캐처들의 7박8일의 레이스가 시작됐다.

Mnet TRUST GAME '러브캐처'(이하 '러브캐처'가 10일 전파를 탔다. '러브캐처'는 진정한 사랑을 목적으로 온 러브캐처들과 그 사이 숨어있는 거액의 상금을 목적으로 온 머니캐처가 8일간의 24시간 동거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 혹은 돈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언뜻 보면 '하트시그널' 등의 일반인 로맨스 프로그램과 유사해 보이지만 파격적인 룰이 숨어 있다.
전원 사랑만을 찾아 모인 게 아니라 돈을 찾아 사랑을 '연기'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 일종의 '마피아 게임'과도 같은 룰이다. 때문에 러브캐처들은 8일이라는 시간동안 거액의 상금을 목적으로 출연한 머니캐처의 거짓 사랑을 피해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러브캐처를 선택해야 한다.

반면 머니캐처는 5000만원이라는 거액의 상금을 차지하기 위해 러브캐처를 유혹해 최종 커플이 되어야 한다. 러브캐처와 러브캐처가 최후의 커플이 되면 진정한 사랑을 얻게 되지만 머니캐처와 머니캐처가 만나면 돈도 사랑도 잃고 쓸쓸히 퇴장하게 된다.

사랑에 빠지고, 동시에 또 의심하는 젊은 남녀의 미묘한 심리를 적나라하게 담아내는 심리 로맨스와 반전 스릴러의 합성 프로그램인 것. 이날 첫 방송은 출연진들이 모여 서로에 대한 탐색전을 진행하는 양상으로 그려져 프로그램의 특성이 본격적으로 그려지지는 않았지만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러브캐처'에 도전한 10인의 면면이 공개됐다. 고승우, 황란, 황채원, 김성아, 오로빈, 이민호, 이홍창, 한초임, 이채운, 김지연이 등장할 때마다 왓처들은 도전자들의 훈남훈녀 모습에 감탄했다.

변호사부터 대학생, 라운지 펍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 대학원생, 회사원, 배우지망생 등 다양한 직업군에 종사하는 훈남 훈녀들이 서로에 대한 관심을 보인 가운데, 호감도 투표 결과 이채운과 한초임이 각각 3표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반전도 있었다. 10명 중 머니캐처가 무려 5명에 달한 것. 러브캐처와 머니캐처가 5:5의 비율로 구성되면서 이들의 레이스는 좀처럼 예측할 수 없는 게임으로 펼쳐질 전망이다.

'러브캐처'가 막바지에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한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신동엽, 홍석천, 장도연, 레이디제인, 뉴이스트 JR, 전건우 등 캐처들의 활약을 관찰하는 와처들의 거침없는 추리와 입담도 돋보였다.
특히 홍석천, 장도연 등 기존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해온 이들은 입만 열면 빵빵 터지는 재치로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다.

시청자들의 반응은 극과 극으로 갈렸다. '하트시그널'의 잔상을 지우지 못한 시청자들은 "아류"라는 평가를 내놓은 반면, '러브캐처'만의 재미가 기대된다는 반응도 적지 않았다. 과연 로맨스 추리물 '러브캐처'가 '하트시그널'의 그림자를 지우고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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