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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탐정‘ 이지아 “언데드 부활, 나도 섬뜩“(일문일답)
기사입력 2018.10.02 08:36:07 | 최종수정 2018.10.02 09: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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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오늘의 탐정’에서 악귀 선우혜 역을 연기하며 새로운 변신에 성공한 이지아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매회 예측 불가한 전개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KBS2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극본 한지완, 연출 이재훈, 제작 비욘드제이)에는 등장만으로도 소름을 돋게 만드는 역대급 캐릭터가 있다. 생령에서 언데드로 부활하면서 더욱 악랄한 악행을 저지르고 있는 선우혜(이지아 분). 역대급 빌런 선우혜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는 가운데 극중 선우혜 역을 맡은 이지아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지아는 “선우혜가 워낙 감춰진 것이 많은 캐릭터라 방송 전 인터뷰나 제작발표회 때 캐릭터를 명확히 밝히지 못했다.
이렇게 모두 말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시원하게 털어놓으려 한다”며 유쾌한 웃음을 지었다.

데뷔 후 첫 귀신 역할을 맡은 이지아는 “흔하지 않은 캐릭터라서 끌렸다. 특히 선우혜가 12살 정신 연령을 지니고 있는 몸만 자란 생령이기 때문에 아이의 천진난만한 모습에 초점을 맞추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위해 어린 선우혜 또래의 아이들 모습을 유심히 지켜봤다. 아역 배우들이 등장하는 영화를 보기도 하고, 주변에 아이를 키우는 분들에게 자문을 구하기도 했다”며 선우혜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더불어 이지아는 “아이들을 관찰하다 보니 선우혜가 막대사탕을 물고 있다면 아이 같은 모습이 더 잘 표현될 것 같아 현장에서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했다”며 시청자들에게 극한의 오싹함을 선사한 ‘선우혜 막대사탕’의 비하인드를 밝히기도 했다. 이어 그는 “현장에서 낸 아이디어를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기뻤다. 이후 작가님이 대본에 달달한 것을 먹는 설정을 살려 주셨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이지아는 가장 무서웠던 장면으로 13회의 언데드 부활을 꼽으며 “‘저게 나야?’ 싶을 정도로 섬뜩하고 무섭더라. 내 모습 같지 않고 내 안의 다른 무언가를 보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지아는 특별한 언데드 부활 소감을 전했다. “생령이었을 때에는 빨간 원피스만 입었는데 언데드가 되고 나서는 옷을 다양하게 입을 수 있어서 좋다”고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낸 것. 이어 “언데드로 부활하면서 음식을 먹거나 치장을 할 수 있게 됐다. 냉장고를 뒤져서 음식을 허겁지겁 먹는 장면, 아이처럼 외모를 치장하는 장면이 새롭고 재미있다. 생령이었을 때에는 혼자 돌아다녀 외롭기도 했는데 언데드가 되고 난 후에는 사람들과 같이 만나는 장면들이 많아져 즐겁다”며 즐겁게 촬영하고 있음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지아는 “언데드로 부활하면서 선우혜의 캐릭터가 더욱 잔혹하고 악해졌기 때문에 이에 맞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더욱 무서워질 것 같다”라고 밝힌 뒤 “선우혜가 왜 폭주하는지를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늘의 탐정’은 귀신 탐정 이다일(최다니엘 분)과 열혈 조수 정여울(박은빈 분)이 의문의 여인 선우혜와 마주치며 기괴한 사건 속으로 빠져드는 神본격호러스릴러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오늘의 탐정’ 이지아 인터뷰

Q. 데뷔 후 처음 귀신 역할을 맡았다. 소감은?

A. 독특하고 창의적인 캐릭터라 캐릭터 연구에도 고민이 많았다. 단순히 귀신이 아니라 생령이어서 더 그랬던 것 같다. 흔하지 않은 캐릭터고, 또 쉽지 않은 캐릭터, 연기 활동을 하면서 만나기 힘든 캐릭터였던 것 같다. 온전히 상상 속에서 만들어내야 하는 캐릭터이고, 정해진 것이 없기 때문에 자유로울 수 있지만 또한 정해진 것이 없어서 더 표현해내기가 쉽지 않았던 것 같다.

Q. 역대급 악귀 선우혜 역할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점이 있다면?

A. 선우혜가 12살의 정신연령을 지니고 몸만 자란 아이이기 때문에 아이의 천진난만한 모습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어린 아이 같은 행동이나 말투, 목소리 등에 신경을 썼다. 이를 위해 어린 선우혜 나이 또래의 아이들의 모습을 유심히 지켜봤다. 아역 배우들이 등장하는 영화를 보면서 연기에 참고했고, 주변에 아이를 키우는 분들에게 자문을 구하기도 했다.

아이들을 관찰하다 보니 선우혜가 사탕을 물고 있다면 아이 같은 모습이 더 잘 표현될 것 같았다. 천진한 아이의 모습이 선우혜를 더욱 섬뜩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 현장에서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기뻤다. 이후 작가님이 대본에 달달한 것을 먹는 설정을 살려 주셨다.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런 장면이 종종 등장할 예정이다

Q. ‘내가 봐도 무섭다’ 하는 장면을 꼽는다면?

A. 매번 화면을 볼 때마다 깜짝 깜짝 놀라서 다른 분들은 얼마나 놀라실까 걱정스럽다.(웃음) 특히 13회에서 언데드로 부활하는 신에서는 ‘저게 나야?’ 싶을 정도로 섬뜩하고 무섭더라. 내 모습 같지 않았다. 앞으로 더 무서워질 선우혜를 기대해달라.

Q. 생령에서 언데드로 부활한 소감은?

A. 생령이었을 때에는 빨간 원피스만 입었는데 언데드가 되고 나서는 옷을 다양하게 입을 수 있어서 좋다.(웃음)

언데드로 부활하면서 음식을 먹거나 치장을 할 수 있게 됐다. 냉장고를 뒤져서 음식을 허겁지겁 먹는 장면, 아이처럼 외모를 치장하는 장면들이 새롭고 재미있다. 생령일 때에는 혼자 돌아다녀 외롭기도 했는데 언데드가 되고 난 후에는 사람들과 같이 만나는 장면들이 많아져 즐겁다.


언데드로 부활하면서 선우혜의 캐릭터가 더욱 잔혹하고 악해졌기 때문에 연기적으로 달라지는 부분이 생겼다. 캐릭터의 변화에 맞는 연기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더욱 무서워질 선우혜와 그가 왜 폭주하는지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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