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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美 항공모함, 가까이 올수록 섬멸적 타격 효과 커져“
기사입력 2017.04.20 13:56:34 | 최종수정 2017.04.20 13: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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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남매체 우리민족끼리TV, 홈페이지에 '무력 과시' 영상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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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만 AFP/미해군=연합뉴스) 한반도를 향해 이미 항해 중인 것으로 알려졌던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호(CVN 70)가 이제 막 호주와 연합훈련을 마치고 동해 쪽으로 기수를 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미 국방부 관계자는 18일(현지시간) 칼빈슨호가 호주 북서쪽 해상에 있다면서 "앞으로 24시간 안에 동해를 향해 북쪽으로 항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은 지난 2014년 12월8일 페르시아만에서 기동 중인 칼빈슨호 위용. bulls@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북한은 20일 다음 주 한반도 해역에 도착할 예정인 미국의 핵 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호와 관련해 "가까이 오면 올수록 섬멸적 타격의 효과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위협했다.

북한의 대남 선전 매체 우리 민족끼리 TV는 이날 '화면으로 본 대북제재 효과'라는 제목의 3분 32초짜리 영상을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우리 민족끼리 TV는 자막을 통해 "미국의 핵 항공모함 전단 따위에 놀랄 우리가 아니다"라며 "우리를 건드리는 자들에게는 생존을 허용하지 않는 파멸적 징벌이 가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배경 음악이 깔린 이 영상은 내레이션 없이 자막으로 화면의 내용을 설명한다.

영상은 "정의와 부정의, 자주와 예속의 첨예한 대결장 조선반도(한반도)"라는 자막과 함께 세계 지도 속 한반도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어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로 인한 국제사회의 대북제재를 "상상을 초월하는 적대 세력들의 전대미문이 제재와 압박"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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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최자윤]

아울러 미국에서 제기되는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제거 논의 등과 관련해 "무엄하게도 참수작전과 선제타격을 부르짖으며 미국의 핵 살인 장비들을 조선반도로 불러 들인다"고 전했다.

이어 화면에는 "그러나 현실은 어떠한가"라는 자막이 뜨면서 음악이 웅장한 톤에서 경쾌한 톤으로 바뀐다.

이 매체는 "제재를 뚫고 솟구치는 동방의 군사 강국"이라며 김일성 주석 생일(4월 15일·태양절) 열병식 영상을 보여주면서 "동방의 군사 강국으로 우뚝 솟구쳐오른 우리 조국"이라고 자화자찬했다.

그러면서 핵실험, 미사일 발사 영상을 보여준 뒤 자막을 통해 지난 2월 있었던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 북극성-2형 시험 발사 성공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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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북한 조선중앙TV가 김일성 주석의 105번째 생일(태양절)을 맞아 15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진행중인 열병식을 생중계하고 있다. 사진은 열병식에 등장한 북극성 2형 모습. 2017.4.15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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