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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 구혼 광고 “판사·의사만 원해…난 목사 딸“
기사입력 2017.08.11 11:45:09 | 최종수정 2017.08.11 13: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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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판사만 찾는 황당한 구혼 광고를 게재한 여성이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황당한 구혼 광고가 누리꾼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기독교계 신문에 '본인은 목사님 딸로서 30세 이상의 믿음의 가문의 기독교인 중에 판사님, 의사 선생님 중에서 양가 어르신들의 축복 속에 교제하여 주님께 영광을 올려드릴 분을 기다리겠습니다'라는 내용의 구혼 광고가 게재됐다.

구혼 광고를 낸 여성은 28세로 신장 171cm에 공무원으로 재직 중이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또한 자신을 00대 정치외교학과 출신이며 영어와 러시아어 등 10개 국어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텝스 832점, 러시아 토플 1급, 한국사 능력 1급, 한자 자격 2급 등 스펙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체코 마사리크대 안보대학원과 네덜란드 우트레흐트 대 영어과, 스웨덴 린네 대 정치학부를 졸업한 재원이라고 설명했다.

취미는 피아노 반주와 수묵화 그리기, 문학읽기, 여행 등이다.

이 여성은 "지금까지 오직 신앙과 공부 이외 그 어떠한 이성간 교제를 한 적이 없는 꿈과 비전의 공무원"이라며 "나라를 위해 봉사하는 평생 사랑하는 주님께 영광을 올려드릴 분을 기다리겠다"고 덧붙였다.

해당 구혼 광고에 많은 누리꾼들은 결혼을 사회적 신분 유지의 도구로 사용하려는 여성의 속물적 근성을 성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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