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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로잔 10분 동안 41㎜ 기록적 폭우…곳곳 물난리
기사입력 2018.06.12 21:57:31 | 최종수정 2018.06.12 22: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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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밤 폭우로 물에 잠긴 로잔 시내 모습 [EPA=연합뉴스]

(제네바=연합뉴스) 이광철 특파원 = 스위스 로잔에서 11일(현지시간) 밤 기습 폭우가 내려 철도 역사가 물에 잠기고 일부 도로가 끊기는 등 물난리를 겪었다고 RTS 등 현지 언론이 12일 전했다.

전날 로잔에서는 오후 11시부터 1시간 동안 강우량이 49.6mm 를기록했다.

일부 지점에서는 10분간 강우량이 41mm로 측정돼 스위스에서 기상 관측 이래 10분간 내린 비로는 가장 많은 양을 기록했다.

AP통신은 갑작스럽게 쏟아진 폭우로 맨홀 덮개가 유실되고 도로에는 무릎 높이까지 물이 차올랐다고 전했다.

로잔 경찰과 긴급 구조대에는 가로수가 쓰러지고 상점이 침수되는 등의 피해로 도움을 요청하는 전화가 2천통 넘게 걸려왔다.

스위스 기상당국은 지중해에서 형성된 불안정한 대기층이 습기를 잔뜩 머금은 데다 스페인 쪽의 저기압이 기습 폭우의 원인이라고 밝혔다.

로잔을 포함한 보 칸톤(州)과 프리부르 칸톤에서는 일부 열차 운행이 중단됐고 도로도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mino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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