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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측 "화영, 톱스타 인 척 행동" 폭로전
기사입력 2012.07.30 14:58:33 | 최종수정 2012.07.30 1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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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 미디어가 화영의 퇴출과 관련 `돌발행동`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30일 오후 코어콘텐츠 미디어는 보도자료를 통해 "화영이 일본 부도칸 콘서트를 마치고 귀국 후 7월 27일 KBS `뮤직뱅크` 생방송 도중 순서 2팀을 남기고 무대 못 오르겠다고 돌발행동을 했다"며 "생방송의 방송사고를 모면하기 위해 멤버 은정과 효민이 짧은 시간 내에 화영의 랩 파트를 준비하여 무대에 올라 겨우 방송사고를 면했다. 그리하여 효민은 갑자기 벌어진 사고라 무대에서 긴장을 하여 랩을 하다가 실수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화영은 무대에 오르지 않겠다고 한 후 집으로 돌아가는 중 팬들과 기자들이 보는 앞에서 목발을 집어 던진 후 주저앉았고 이를 통제하려는 매니저에게 모든 사람 앞에서 소리를 지르겠다고 협박을 했다. 또 화영은 매니저 통제를 벗어난 행동을 `뮤직뱅크` 현장에서도 수차례 반복했고 이러한 현장을 목격한 팬들이 또 다른 기자들에게 화영의 행동을 제보를 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또 "방송이 끝난 후 매니저들은 방송사에서 큰 꾸지람을 들었고 매니저들은 화영이를 보호하기 위해 갑자기 쓰러져서 무대에 못 오른다고 전달했는데 지금 화영의 태도를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화영은 팀내에서 막내답지 않게 톱스타인냥 행동을 했지만 다른 티아라 멤버들은 같은 멤버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지금까지 참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김광수 대표는 "`뮤직뱅크` 뿐만 아니라 화영과 관련된 사건이 수십가지 이상 넘는다"며 "화영이 트위터에 남기는 말들에 대해 정말 안타깝다고 생각하고 있다. 화영은 몇번이나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몰랐던 것 같고 지금이라도 화영이가 자기의 잘못을 깨달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화영의 행동이 코어콘텐츠의 주장과 같다 하더라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는 화영의 입장도 들어봐야 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실제로 화영이 자신의 입장을 설명할 기회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 역시 팬들과 소속사 양측이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결국 이번 논란은 티아라라는 팀에게 고스란히 돌아올 것도 분명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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