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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영 기자의 느낌 아는 여행] 100만원으로 떠나는 럭셔리 여행지 3곳
기사입력 2013.01.27 11:46:45 | 최종수정 2013.10.18 10: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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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보라카이

100만 원이라는 돈의 가치. 많다면 많을 수 있고, 적다면 적을 수 있는 금액이다. 해외여행이란 항목에 적용했을 때 국한해서 말이다. 물론 일본이나 중국, 홍콩 등 가까운 거리의 여행지는 초저가로 나오는 상품도 있지만 비행시간이 조금 길어지는 동남아로 타깃을 돌리거나 품격을 조금 높게 잡으면 가격대는 올라가기 마련이다.

전 세계 여행 가격비교사이트 스카이스캐너(www.skyscanner.kr)는 최근 2013 동남아 휴양지 인덱스를 조사해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전 세계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여름 휴양지인 동남아에서는 100만원 이하의 예산으로 일주일간 남부럽지 않게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다수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필리핀, 말레이시아 그리고 캄보디아가 주요 여행지로 꼽혔다.

이번 조사는 동남아 유명 휴양지들의 왕복 항공권 비용(7월 6~13일), 일주일간 3성 호텔 숙박비, 식사비(1일 3끼), 주류비 등 일체 휴가비용을 합산해 각 휴양지 별로 비교했으며, 항공편 가격은 스카이스캐너의 1월 21일 검색 기준, 숙박비는 스카이스캐너 호텔 검색 서비스에서 검색된 해당 휴양지의 3성급 호텔 중 최저가 기준, 식사비와 주류비용은 각각의 통계사이트인 www.numbeo.com과 www.pintprice.com의 수치를 인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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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랑카위

조사결과 가장 저렴한 여행지는 필리핀 보라카이로, 일주일 여행 경비는 약 60만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보라카이가 다른 동남아 휴양지보다 저렴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한국인들의 필리핀 수요가 대거 증가하면서 많은 항공사들이 신규 취항 및 증편으로 인해 항공가격이 대폭 낮아진 것을 스카이스캐너는 꼽았다. 보라카이와 더불어 가장 저렴한 여행지 탑2에 오른 세부 역시 저렴한 항공권 가격의 수혜를 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말레이시아 랑카위와 태국 푸껫의 피피섬도 60~70만원대 여행경비면 일주일 휴가를 보내기에 충분한 것으로 드러났다. 단, 다양한 해양 스포츠나 마사지를 고민한다면 비용을 좀 더 준비하는 게 좋다.

스카이스캐너 관계자는 “여행객으로 붐비는 곳이 싫다면 말레이시아 파항에 있는 티오만 섬을 추천한다”며 “타임지가 꼽았던 세계 10대 섬 중 하나로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티오만 섬은 한국에서 가는 교통편이 불편해 한국에서는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주일 여행 예산으로 60만원 정도와 약간의 인내심만 있다면 비밀에 쌓인 아름다운 장소에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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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푸껫

이번에 스카이스캐너가 발표한 인덱스에는 캄보디아 코 롱 삼로엠 섬, 베트남 무이 네 해변, 미얀마 차웅싸 해변, 캄보디아의 시하누크빌 등 한국에는 비교적 알려지지 않았지만 100만원 이하의 예산으로 일주일을 즐길 수 있는 휴양지가 다수 소개돼 눈길을 끈다.

스카이스캐너에서 한국 시장을 담당하고 있는 김현민 매니저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통해 100만원의 예산으로 일주일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는 동남아 여행지들을 다수 발견할 수 있었다”며 “저렴한 비용으로 알차게 올 여름휴가를 즐기고 싶다면 미리 준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semiangel@mk.co.kr] 매경닷컴 여행/레저 트위터_mktour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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