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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김아중 ‘명불허전‘ 주연 확정…‘비밀의숲‘ 후속작
기사입력 2017.05.19 09: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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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tvN 새 토일드라마 ‘명불허전(가제)’에 배우 김남길과 김아중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제작사 본팩토리 측은 19일 ‘명불허전’은 ‘비밀의 숲’ 후속으로 오는 8월 tvN 새 토일드라마로 방송되며 남녀 주인공으로 김남길과 김아중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명불허전’은 17세기 조선의 남자 의원 허임(김남길 분)과 21세기 대한민국 여자 의사 최연경(김아중)이 시공간을 초월하며 성장을 이루는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다. 지난해 tvN ‘디어 마이 프렌즈’를 통해 감각적인 연출을 인정받은 홍종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MBC ‘여왕의 교실’을 공동 집필한 김은희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김남길과 김아중이 각각 남녀주인공으로 확정돼 기대를 높이고 있다.

김남길은 남자 주인공 허임 역을 맡았다. 허임은 실존인물로, 허준과 동시대를 살며 침구의학의 발전을 이끌었던 17세기 조선 한의학의 쌍두마차다.
극중 허임은 최고의 침술을 지녔으나 현실의 벽에 가로막혀 비뚤어진 의원이자 뜻밖의 사건을 계기로 4백여 년 후의 서울 한복판에 떨어지게 되는 인물로 그려진다.

김아중은 여자 주인공 최연경으로 등장한다. 최연경은 화려하고 차가운 외면과는 반대로 마음 속에 상처와 비밀을 품은 흉부외과 레지던트 3년차이자, 철저한 자기관리와 즐기는 삶을 동시에 영위하는 커리어우먼이다. 침술은 의술로 인정하지 않는 그가 17세기 조선에서 온 의원 허임과 엮이면서 엄청난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릴 예정이다.

in999@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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