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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남매‘ 신동호 ‘시선집중‘ 하차, 배현진 아나운서 거취에 시선집중
기사입력 2017.11.15 09:19:11 | 최종수정 2017.11.15 1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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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신동호 아나운서. 제공| MBC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신남매'로 불리는 신동호 MBC 아나운서 국장이 표준FM '신동호의 시선집중'에서 하차하는 가운데, '뉴스데스크'의 진행을 맡고 있는 배현진 아나운서의 거취에도 관심이 쏠린다.

지난 13일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는 임시 이사회를 통해 김장겸 사장 해임안을 가결했다. 김 사장은 이어진 주주총회를 통해 해임됐다. 이로써 지난 2월 취임한 김 사장은 취임 9개월만에 대표이사 사장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MBC 노조는 김 사장 해임안 통과를 환영하며 오는 15일 총파업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파업 이후 업무에서 배제된 아나운서들은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이 사측의 입장에서 후배들을 탄압했다고 비판했다. 14일 MBC 노조 측은 "부당전보 등 부당노동행위로 후배 아나운서 27인에게 피소당한 신동호 아나운서는 '신동호의 시선집중'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신동호 국장의 진행 프로그램 하차 소식에 배현진 아나운서에게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2008년 공채 아나운서로 MBC에 입사한 배현진 아나운서 역시 2012년 MBC 노조 파업에 동참했으나, 돌연 파업 철회 및 노조 탈퇴를 선언하며 MBC 뉴스데스크 메인 앵커로 복귀해 현재까지 MBC '뉴스데스크' 메인 앵커를 맡고 있다. 이에 배현진 아나운서의 향후 거취가 주목된다.

한편, MBC 노조는 이날 파업을 마무리하고 복귀, 9월부터 결방된 '라디오스타' '무한도전' '나 혼자 산다'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발칙한 동거-빈방 있음' 등의 방송을 재개한다.

hsbyoung@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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