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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 김청 “밑바닥까지 떨어진 절망의 시기에 도예 시작“
기사입력 2018.06.14 10:07:40 | 최종수정 2018.06.14 10: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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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 김청.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김청이 도예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14일 오전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좋은 아침'에는 80년대 대표 미녀배우 김청이 게스트로 출연해 혼자 살고 있는 단독 주택을 공개했다.

이날 김청은 찬장에 쌓인 그릇들을 소개하며 "그릇 모으는 게 취미다"라고 밝혔다. 김청은 잠시 머뭇거리더니 "정서적으로 좀 불안할 때가 있었다.
왜 사람이 다 기복이 있지 않냐. 굉장히 어렵고 힘들었을 때인데 뭔가를 내가 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란 밑바닥까지 떨어진 절망 시기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청은 "다시 일어날 수 있을까 생각했다. 굉장히 어렵고 힘들었을 때인데 뭔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거의 지하실에서 흙을 만지고 물레를 돌리면서 지냈다. 힘들 때 내가 이렇게 아팠는데 이까짓 게 뭐라고 이런 생각이 든다"고 도예를 시작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김청은 "사람의 만남과 헤어짐이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 저는 좀 운명적인 만남에 기대를 건다"라며 사랑, 결혼관도 들려줬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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