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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이보영 “엄마라는 사람, 기다린 적도 없어요” 애증의 오열
기사입력 2018.02.08 09: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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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드라마 ‘마더’ 이보영의 트라우마였던 잠긴 자물쇠가 32년 만에 열리며 오랜 애증을 폭발시켰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마더’(연출 김철규, 극본 정서경,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5화에서 수진(이보영)과 혜나(허율)는 의문의 이발소 할머니(남기애)가 제공해준 옥탑방에서 머물며 안정된 안식처를 갖게 됐다.

옥탑방에 머물며 이발소 할머니와 더욱 친해진 혜나는 할머니의 머리를 감겨주기도 하며 친할머니와 같은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이에 혜나는 “그냥 이대로만 살았으면 좋겠어요”라며 생애 첫 행복한 시간에 감사했다.
혜나를 이발소 할머니에 맡겨둔 사이 수진은 아픈 영신(이혜영)의 병간호를 시작했다. 영신과 시간을 보내고 돌아온 수진은 과거 자신이 입었던 파란 원피스를 입은 채 자물쇠에 묶여있는 혜나의 모습을 발견, 충격을 금치 못했다.

더욱이 잠이 든 혜나 손에 쥐어진 열쇠를 발견하고 그 열쇠로 자물쇠가 열리자 놀라움에 휩싸였다. 수진은 잠이 든 혜나에게 열쇠의 출처를 물었고, 혜나가 “손가락 할머니 열쇠”라고 답하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자물쇠와 열쇠를 들고 이발소로 내려온 수진은 자신의 친모 홍희(남기애)와 맞대면했다. 그토록 기다려왔던 친모 홍희가 바로 이발소 할머니였다는 사실에 수진은 분노를 참을 수 없었다.
울분에 찬 수진은 “생각 안 하고 살았어요. 엄마라는 사람. 기다린 적도 없어요. 만나고 싶다고 생각한 적 없어요”라며 홍희에 대한 분노를 고스란히 표출하고는 그 길로 홍희의 옥탑방을 떠났다.

이보영은 친모의 정체가 밝혀지자 온갖 감정이 휘몰아치는 표정으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폭발시켰다. 깊은 내면에서 끌어 오른 슬픔과 분노가 고스란히 표정에 드러나며 그에 따라 눈빛 역시 요동쳐 시청자들을 극중 수진에게 완전히 몰입하게 했다.

한편 '마더'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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